솔직히 알바생한테 봉투값으로 시비거는 사람들 진짜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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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마트알바생 공감하고 갑니다 오쪼라고요~

[글쓴이]

진짜 짜증남ㅋㅋㅋㅋ 그냥 물어보는 거 아니고 진짜 띠꺼운 표정으로 계속 물어봐

[익인4]

돈 주고 사던가 아님 두손 바리바리 들고 가던가 ㅎㅎ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 어떻게 들고가든 내 알바냐구,,,

[익인2]

그니까.. 똑같은 말을 해도 재수없게 비꼬면서 하는 사람들 진짜 얼마나 무시받고 살았으면 저렇게 베베꼬였나 싶더라ㅜㅜ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 보면 평소에 얼마나 남들에게 당하고 살았길래 알바한테 짜증내나싶음

[익인3]

인정 20원이 그렇게 아깝나 진짜 왜 알바생한테 승질이야 법이 그렇게 바뀌었는데ㅜㅜ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 글케 짜증낼거면 국민청원을 지가 내든가~~~~

[익인5]

난 그래서 20원인데 드려요? 한다.. 가끔 그럼 이걸 어떻게 들고 가요? 하는 사람한테는 그니까 드리냐고여ᄋᄉᄋ 하면 네;하더라... 딱콩 한대 때려주고파

[글쓴이]

ㅋㅋㅋㅋ내가 좀 만만하게 보이는지 그렇게 말해도 머라해.... 쒸익..

[익인6]

이게 포인트가 머냐면,, 너무 당연해서 니가 이상하다는 말투와 표정으로 해야대 그리고 속마음으로 싸워야함ㅠㅠ
봉투 이십원인데 드려여? (필요한거아니까네라구해걍
그럼이걸그냥들고가요?!?!! (어어그럴줄알았어
그니까드리냐거여(걍네라구하면주자나왤케성질머리가드럽니?!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런 사람 처음봤을 땐 이상한 사람이네; 했는게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거 보니까 진절머리난다ㅠ
흑흑 담부턴 익인이가 말한 대로 해볼게😭

[익인7]

안물어보면 화낼 사람들이 그래ㅋㅋㅋㅋㅋ진짜 얼척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