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떤 할머니가 오셔서 우산 사시면서 나한테 비닐좀 까달래서 그냥 까드렸어 근데 쓰레기를 걍 계산하는곳에 버리고 갈라 길래 뒤에 정수기 밑에 쓰레기통 있어요 라고 알려드렸고 못 찾으시길래 왼쪽에 있어요 했더니 한바퀴를 도셨어 그러면서 문앞에 츄파춥스통 열라하면서 그냥 여기다 버리면 안되나?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했지 그거 안에 사탕 들어있는거라고 그랬더니 시간이 없다면서 나한테 막 손님한테 이래도 되는거냐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아니 저기 정수기 밑에 바로 있는데;이랬더니 막 꿍시렁 하면서 다시 뒤로 가길래 내가 왼쪽 밑에요 밑에 이랬더니 라면국물 버리는곳에 버리고 갔다... 내가 쓰레기 버려주는사람도 아니고 비닐까지 까줬는데 진짜 어이없어서 짜증나 오늘따라 진상너무 많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