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가 나를 계속 무시하고 비하함ㅋㅋㅋ기분 더러워

내가 바지 28입는다니까 그바지가 크게 나온거 아냐? 이러고 

 

방금 부모님 하루에 100~200 사이로 번다니까(나 무시하길래 나름 자랑으로 말함) 엥? 생각보다 적게버네 우리엄마 혼자 그정도 버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비꼬는데 짜증나서 기절할거같다 으아아ㅏ아아ㅏ ㅣ어쩔수없이 계속 마주쳐야하는 애라서 더 짜증나

[익인1]

하 쓰니도 같이 비꽈보자.. 어케하면 그렇게할수잇을가..

[글쓴이]

그니까 사이다 마시고싶다

[익인5]

그니까 똑같이 해주고싶은디 열불나게

[글쓴이]

뭐 획기적인거 없나ㅜ

[익인6]

그니까..나도 그런 비꼬는말 잘못해가지고ㅠㅠ....힝...도움이안되다니...

[글쓴이]

6에게
아냐아냐 공감해줘서 고마워ㅠ

[익인2]

이상한 앤거같아 그러든 말든 신경쓰지마

[글쓴이]

긱사 룸메......으어어어아ㅏㅏ아어ㅓ

[익인3]

와 겁내 비꼬네. 똑같이 유치하게 나가

[글쓴이]

무시할까 유치하게 나갈까

[익인9]

무시해도 계속 깔짝댈 것 같은데

[익인4]

쓰니 몇살이야?

[글쓴이]

21..

[글쓴이]

그런데 얘 계속 나한테 집착하는데 어떡해.. 카톡 안보거나 긱사 안들어가면 전화 진심 열통넘게 해 계속 카톡보내고

[익인7]

아 그럼 친구랑논다구 늦게 간다구해 너말구 다른 친구 많다는 식으로

[글쓴이]

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어차피 외박해서 걔한테 전화오면 난 친구가 많아서 긱사 잘 못들어갈것같아ㅜㅜ 이런식으로 말해볼겤ㅋㅋㅋ

[익인8]

친구많아서 빼고 나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을꺼같아 아!!어쩌면 자고갈지도모르겠어ㅠㅠ~ 친구들이 자꾸 자고 가라고해서ㅠ나 기다리지말구 카톡도 잘 못봐ㅠ^^~~(이렇게 비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