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보고 온 익들아 나만그래..?(ㅅㅍㅈㅇ)(ㅅㅍㅈㅇ!!안본 익 들어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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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 나도 나 그래서 지금 n차 뛰려고 계획 다 세웠는데 무너졌어

[글쓴이]

나그래도 다시 다모이는 장면때문에 월욜날 또 보러가.. 같이 힘내쟈

[익인7]

.....헐 나도 그것 때문에 내일 또 보러가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서...

[익인2]

나타샤?? 아이언맨?? ㅠㅠㅠㅠ
나도 이차 잡았던거 개봉날 보자마자 일단취소함 ... ㅠㅠㅠ 멘탈 부여잡고 다시 보려고 ㅠㅠ

[익인3]

나.영화보다 울었자너 ^ㅠ

[익인4]

ㄹㅇ 꼭 죽였어야하나

[익인5]

나도 내 최애 둘다... 솔직히 토니나 캡아 둘은 약간 예상이 돼서 마음의 준비 하고있었는데 ㅜ 하.... 나타샤 죽을때 내 심장도 쿵 떨어졌다 그때 이미 울었어

[글쓴이]

나만유난인거아닞?구치???ㅠㅠㅠㅠㅠㅠㅠ또눈물나엉엉

[익인6]

나 진짜 계속 찔끔 울다가 마지막에 토니때매 거의 오열했어..

[익인8]

나도 영화 보고 와서 세상 허함에 한시간동안 멍때렸는데 생각해보면 로다주 스칼렛 크리스 다 하차하기로 한 배우들이라 나름 아름다운 마무리 아니었나 싶어.., 그치만 오늘 또 보는데 내용 알고 보니 더 슬프더라 뭔가 대사 하나하나에 다 의미 있는 것 같구ㅠㅠ 나타샤 떨어질 때 표정 세상 고와서 잊혀지지가 않아ㅠㅠㅠㅠ 그들은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줄 수가 없다 흑흑

[글쓴이]

헐 맞아 하차 하기로했던 배우들 이구나 전부 아ㅠㅠㅠㅠㅠㅠ까먹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나 아직도 울적해 ㅎ 열혈사제 다시보기하면서 가라앉히는중이야 ㅠ

[익인9]

그러니까.... 나 너무 슬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