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4-1학기 다니고 있고, 원래 2학기 휴학해서 친구들이랑 유럽가려했어
사실 2학기 유럽갈까 인턴할까 고민한건야...
근데 엄마가 유방암 1기래 우리 집이 빠듯한 편이라 유럽도 겨우겨우 가는건데
2학기에 인턴해서 엄마 병원비에 보태는게 맞겠지?
정말 너무 속상하다 진짜.. 엄마한테 틱틱댄것도 다 후회되고 너무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