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일하는 나이 한참 많은 동일 직급의 직원분이 계신데
일을 너무너무 못하고 자꾸 실수하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사과도 안하고 자기가 안했다고 하고
밥 먹으러 가서 각자 다른 메뉴 시키면 자꾸 말 안하고 내 거 집어먹고 아니면 이미 먹으면서 나 이거 먹는다? 말하고
탕비실에서 뭐 먹고나서 테이블 안 치우고 그냥 나오고
그러면서 자기는 대우 받고 싶어하는데 화가 나는 내가 이상한 거니?ㅠㅠㅠㅠㅠㅠ
사실 여기 쓴 건 극히 일부에 불과해....나 다른 건 다 좋은데 저 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음ㅠㅠㅠㅠㅠㅠ
상사분들은 그래도 어쩌겠냐 네가 참아라 하시는데 진짜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