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나 초딩 땐가 중딩 때였으니 되게 예전인데 진짜 필력 미친 것 같았고 매화 댓글 기본 백개는 넘었는데. 여주는 창녀촌에서 태어난 아이고 남주는 누명쓰고 강제노역하는 좌수에 배경은 사막의 매춘굴인 어둑한 분위기의 로판이었구. 나 그 소설 진짜 좋아해서 막 원래 인터넷에서 소설 같은 거 안 보는 친구한테도 막 보여주고 다녔는데 그 소설 재미없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 근데 작가님이 독일 유학 하면서 쓰는 거라 좀 힘드신 것 같더니 연중에 습작 엉럴유. 유료연재 하실 생각없다셨는데 그냥 돈받고 연재하시지 유학비에 보태시지 ㅠㅠㅠㅠ 책 한권 5만원 받아도 행복해하면서 질렀을텐데 ㅠㅠㅠㅠ 유명했는데 너무 예전이라 아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다 난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 ㅠㅠㅠ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