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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365l
이 글은 4년 전 (2019/6/24) 게시물이에요
상하차 알바 찾다가 나도 모르게 술집알바 떠있는거 읽으면서 한번쯤은 괜찮아 ,, 돈이 너무 없는데 어떡해 이렇게 생각하는데 순간 내 자신이 소름 돋았어 나 진짜 정신이 나갔었나봐 아 바로 정신차렸다 제발 그건 아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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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 생각했어 진짜 아니야..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진짜 절대절대안해... 올해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한달이라고 못 버티겠어..
4년 전
익인2
잘생각해써 진짜루.... ㅏㅊ라리 택배 알바 이런게 나아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공장알바하고 쉬는날엔 택배 상라차 알바하려구.. 진짜 미쳤었지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
다시 생각바로 잡아서 다행이다ㅠㅠㅠㅠ진짜 돈은 많이벌어도 평생 마음이 찜찜할거야 쓰니 잘했어 !
4년 전
글쓴이
응응..ㅠㅠㅠㅠ 잠시 십초 고민했던 내자신이 이렇게나 경멸스러운데 진짜 혹시 연락이라도 했었어봐...평생 괴로웠겠지ㅠㅠㅠㅠ
4년 전
익인4
술집 서빙 알바가 아니라 다른 알바였던거야??
4년 전
익인5
보통 그런건 평범한 서빙이 아니니..
4년 전
글쓴이
음.. 단순 호프집 서빙이라기보단 그 좀 안좋은 그런거...
4년 전
익인18
헐 그런거면 잘 생각했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
에이 생각한번으로.. 괜찮아
4년 전
글쓴이
이제는 생각도 안하려구ㅠㅠ 자기 위안하고 내가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는데 절대 안되겠더ㅠㅠㅠ
4년 전
익인7
택배도 뭐도 일급이나 많이 주는 일이 많이 없어서 그거 면접까지 봤었는데 막 누구 어느 방 몇 시에 들어갔는지 전화 하는거랑 나한테 꽃치마 있냐고 묻는거에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함 생각 있음 연락 하라던데 진짜 차라리 돈 없이 살래 라고 생각함
4년 전
글쓴이
헐....익도 잘했어....우리 절대 돈없어서 긍긍대더라도 절대 하지말자 진짜ㅠㅠㅠ... 난 절대 아빠앞에서 고개를 못 들거같아...하ㅠㅠㅠ
4년 전
익인8
당장 돈 없는디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가 너무 미안해서 안할랬는데 진짜 빌리고 나중에 그냥 부모님한테 다 갚을라고...
4년 전
글쓴이
난 성인 되고 오히려 부모님이 나한테 바라는 입장이라 더 부담됐던거같아... 차라리 내가 잠 덜자고 덜먹고 더 벌어야겠어..ㅠㅠ
4년 전
익인22
꽃치마가 뭐야??
4년 전
익인40
그냥 짧은 치마...!
4년 전
익인9
그래도 도중에 정신차렸으니 다행이다ㅠㅠㅠ 끝까지 갔으면 진짜 위험할뻔..ㅠㅠㅠㅠ 잘했어잘했어
4년 전
글쓴이
ㅠㅠㅠ응응.. 이젠 절대 생각도 쳐다도 안볼게ㅜㅠㅠ
4년 전
익인10
너 진짜 소중한 사람이다.. 그러지말자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이젠 절대 안그럴게ㅠㅠㅠㅠ 내 자신이 너무 무섭다ㅠㅠㅠ하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나도 얼마전에 잠시 그런 생각한 적 있다ㅜ 얼른 생각 고치고 다행히̤̮ 적당한 알바 구해서 지금은 하고 있지만 ㅋㅋ꙼̈
쓰니를 그렇게 몰고 간 상황이 안타깝네
ㅜ 조금만 이겨내면 곧 쓰니한테 맞는 좋은 자리가 올거야! 파이팅

4년 전
글쓴이
난 알바보다 일단 지금 당장 돈이 너무 필요하고 급해서 더 그랬던거같아....그냥 미쳤던거지... 화이팅할게 응원 너무 고마워ㅠㅠㅜ
4년 전
익인12
근데 솔짇히 나도 돈 다 떨어지니까 괜찮다 라는 생각 하긴 함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실천으로 옮기지는 않지만
4년 전
글쓴이
그치... 상황이라는게 살려고 발버둥치다보니 절벽 끝에 오니까 정신이 나갔었나봐... 이것도 다 핑계지만 이젠 절대 생각도 안하려고ㅜㅜㅜ 우린 소중하니까 절대 하지말자ㅠㅠㅠ
4년 전
익인13
그런생각 들 수 있어 충분히 ㅠㅠㅠㅠ 그런데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다행이야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4
마자 나도 그런생각했엌ㅋ큐ㅠㅠㅜ 설마 이상한 일 아니거 걍 대화하는거겠지 이러먄서
4년 전
글쓴이
완전.... 읽으면서 그냥 대화만인데.. 술 억지로 안먹어도 된다는데 뭐..한번쯤인데 뭐어때 이런 생각이 순간 들더라ㅠㅠㅠㅜㅜㅠ
4년 전
익인15
이래서 가난이 무서운 거야.. 진짜.. 멀쩡한 사람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다니.
4년 전
글쓴이
진짜 가난이라는게 너무 무서워... 올해 제일 최악의 상황까지 오니까 이게 너무 내가 내가 아닌거같고 미쳤지 진짜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절대절대 안할게ㅠㅠ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ㅜ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응!!!!! 절대 안그러겠지만 마음 흔들리고 그러면 여기 댓글 다시 읽고 정신차릴게
4년 전
익인17
아구 그나마 정신 차려서 다행이네ㅠㅠ 택배 알바 단기로 돈벌기 좋아!! 여자는 보통 상하차 안시키고 분류나 스캔 하는데 물론 엄청 힘들지만 하루 일하고 9~10만원 정도 받아 이런것도 생각해봐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택배알바랑 공장알바 다 찾아보고 할게!!!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4년 전
익인29
항상 쓰니 응원할게ㅠㅠ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화이팅!!!
4년 전
익인19
나 전에 맥주집 같은 곳 서빙 알바인 줄 알고 면접 갔는데 가게 분위기도 이상하고 사장이 그냥 손님들이랑 수다만 떨면 되는 거라고 해서 깜짝 놀라서 안 하겠다고 나왔어..어쩐지 다른 곳보다 시급이 높더라....
4년 전
익인20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진짜 돈 없어봐서 나 쓰니 기분 알아... 돈은 항상 정직하게 버는 게 제일 값진 것 같아..
4년 전
익인23
공장알바 3개월해봤었는데 은근 괜찮으니까 해봐!! 잠깐 생각만 했으니까 괜찮아괜찮아 돈 벌수 있는 기회는 쓰니 인생에 여러번 찾아올거니까 지금 당장 그런 일 안했으면 싶어
4년 전
익인24
헐 술집알바라고 뜨는 거 거의 다 그런 거였어...?
4년 전
익인38
뭐뭐바 그런 데
4년 전
익인25
물질은 넉넉해질지언정 마음과 몸은 피폐하고
고통스러울거야
정신건강에 안 좋아 진짜 절대 네버

4년 전
익인27
그런 일 하는 사람들은 이미 정신은 망가졌다고 생각하면 됨
너무 안타깝기도 하면서 스스로 자초한 일이니 뭐...

어쨌든 진짜 힘들더라도 꿋꿋이 이겨내보자

4년 전
익인26
나도 돈 없을 때 그런 공고 보면서 문자도 남긴 적 있는데 결국 안 갔어... 나는 뭐 윤리의식 그런 거 다 떠나서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안 했음
4년 전
익인28
쓰니 스스로 엄청 놀랐겠다... 쓰니 땀흘린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행복이 꼭 왔으면 좋겠어. 그래서 힘들거나 그런 생각은 더이상 들지 않게. 오늘도 화이팅!
4년 전
익인30
잘 생각했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1
쓰니 잘했다ㅜㅜㅜ우리 정직하게 벌어서 쓰자
4년 전
익인32
바 알바 이런 거?
4년 전
익인33
쓰나 쿠팡 알바 찾아봐!
4년 전
익인34
돈이 문제지 정말 토닥...
4년 전
익인35
돈이 죄지 사람이 무슨 죄야..
4년 전
익인36
술집알바 기록 다 남아서 나중에 무조건 후회할걸 절대 하지마
4년 전
익인37
헐 기록이 어디 남아...?
4년 전
익인42
예전에 인티에서 본 글이라 가물가물한데 알바들 월급주는거 사장이 다 신고해서 어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알바한 기록 다 남아있다그러더라
4년 전
익인41
기록이 남아????!?오잉 어디에?
4년 전
익인43
다른 익인데 하루 일해도 소득신고 때문에 기록이 남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 세무조사 하면 유흥 쪽 일했는지 알 수 있나고 하더라
4년 전
익인39
그럴 수 있지 진짜 극한상황에 다다르면 생각으론 무앗인들 못해ㅠㅠㅠ 생각한건 잘못아니야 괜찮아 상황이 곧 나아지길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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