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지 알바 시작한지 얼마 안된뷴 같더라구 계속 허둥지둥대도 나도 알바해봐서 아니깐 재촉 안하구 그냥 기다렸는데 음료 양을 조절을 못해서 빨대 꽂았는데 음료 다 넘쳐 나오고 컵에 흐르고 난리난거야 보통은 그걸 닦아서 주는게 예의 아니야..? 진짜 빨대 넣는 부분 아주 호수 만들어져있고 컵 표면에 음료 줄줄 흐르는데 그냥 주더라ㅋㅋ 내가 그거받고 너무 어이없어서 휴지 달라하고 내가 앞에서 닦고있는데 쳐다만 보고.. 손님이 왕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상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는 할 수 잇는거 아니냐ㅠ 그때 이후로는 다시는 거기 안간다 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