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10센치 정도..? 그래서 팬티 다보이고 .. 사람 완전많은 버스라 뒤에 보일까봐 일단 내가 슬쩍슬쩍 가려주고있긴한데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 오지랖인가 ㅠㅠㅠ 헐 애들아 미안 ㅠㅠ 늦었지 내가 지금이 퇴근하는 시간이라 집에 막 오느라고 핸드폰을 잠깐 못봤어! 일단
뒤에서 어깨 톡톡 두드리고 이거 보여드렸는데 울려고 하시는거야.. 당황해서 그랬나봐 그래서 손으로 뒤 가리고 계시면 다른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일단 담요드렸는데 돈을 주려고 하시는거야ㅠㅠㅠㅠㅠ 저 퇴근길이라 이제 이거 필요없다 하고 나 내릴 정거장돼서 뿌듯하게 집에왓당.. 햐 진짜 가방에 담요 넣어다니길 너무너무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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