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고딩익인데 엄마한테 이 말 들어서 화냈는데 오히려 엄마가 더 화내ㅋㅋㅋ..

너 인서울 못할거라고 장담한다는데 진짜 의욕 없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 말 듣고 화냈더니 왤케 예민하녜 사춘기 지난거 아니었냐고 그러는데 말이야 방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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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빡.쳐 고3도 아니고 고2란 말야
과외쌤도 내가 구하고 나름 노력하고 잇는데 옆에서 인서울못해~ 이러는데 누가 힘 안빠지냐고ㅋㅋㅋㅌㅋㅋ..

[익인2]

그냥 무시해......
보란듯이 이뤄내버려 파이팅 ♡

[글쓴이]

아 진짜 고마워ㅜㅠㅠ❤️

[익인3]

누군가가 내가 잘 안되기를 장담한다고 한건데, 그런 얘기 듣고도 가만히 있는 게.... 바보임..

[글쓴이]

약간 엄마가 아니라 계모같아ㅠㅋㅌㅌㅌㅌㅋ 뭘 하든 니가 그럼 그렇지}~이런다니까? 엄마만 아니았어도ㅠㅋㅋㅋㅋ하

[익인4]

꾸준히 미리 얘기해둬... 내가 그렇게 잘 안되길 바란다면, 지금부터 나한테 투자같은건 하지말라고. 나중에 내가 잘되더라도 나도 엄마를 챙겨야할 이유가 없게 만들어 달라고... 미리미리 얘기해두면 점차 그런 얘기 안꺼내더라.
엄마들도 미래는 두려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