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하고 두달정도 무서워서 강제식단관리 했었는데 ㅋㅋㅋㅋ

ㅡ사람이 마지노선에 다다르니까 하게되더라 잘못먹었다가는 재수술이다 생각하고 

고기류 밀가루류 고춧가루 양념된 모든음식 튀김 물론 과자 감자칩 젤리 이런거 다 끊음 물론 술도ㅜㅜㅠ 

두달보다 좀 적게 관리하고 야채 식이섬유만 먹다가 맥주에 입대니까 다음날 바로 탕짜면 먹음ㅋㅋㅋㅋㅋ그래도 고칼로리 앤 채소식사로 재수술은 면했다 변비도 안녕이고

[익인1]

나도 수술했는데 난 위기의식이 없나...
너무 자극적인거, 술 빼고는 과자도 먹고 먹는다ㅠㅠ
근데 엄마가 더 걱정하셔서 밥은 풀, 두부 이런거 먹긴해

[글쓴이]

나는 혼자 수술해서 챙겨줄사람도 없었고 수술 정말 또하기 싫더라ㅠㅜ

[익인2]

그건 인정이야ㅜㅜ

[익인3]

수술 많이 아팠오? ㅠㅠㅠㅠㅠ 나 되게 심한 편인데 지금 할 여건이 안 돼서 계속 미루는 중 ㅠㅠㅠㅠ

[글쓴이]

지금이든 나중이든 수술은 회복은 똑같을걸 수술도
무통주사 달고 2박3일 입원하는 동안 하나도 안아프고 퇴원할때 아프고 며칠동안 거즈 쓰면서 별로 안아팠어 수술끝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대박 쾌변했어 나같은 경우 피도 안났어 ㅋㅋㅋㅋ바로 좌욕하면서 회복 1달만에 끝냈징

[익인4]

우와..... ㄷㄷ 다들 진짜 아프다던데.... 뭐지 아 나도 해야 되는데ㅠㅠㅠ 부작용 같은 건 없지??

[글쓴이]

응 없어 무조건 식단관리 시키는대로 하고 약 주는데 진통제도 같이 주니까 아점저 잘챙겨먹으면 나아 나는 1년 넘었는데 아직 변비없이 쾌변생활중 좌욕은 핗수

[익인5]

혹시 어디서 한지 정보 알 수 있을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