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공장 있는 거 알아도 처음 강아지 데려오는 견주들은 펫샵이 가장 안전함. 가정견이라 해놓고 속여파는 업자들 많고 지인이 키우던 강아지 새끼 아닌 이상 가정견은 사기 위험도가 너무 크고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쌀 뿐더러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 유기견은 애기 때부터 주인이 있어서 키우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강아지 아닌 이상 성견이 대부분에다가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소형견 종류보다는 길거리에서 떠돌던 중대형견이나 그 새끼의 비율이 더 높음. 사람한테 상처가 있어서 행동교정이 필요하거나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로 성견이 된 경우 초보자가 키우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 그래서 펫샵에서 데려오는거야 그렇게 마음이 아프면 펫샵에서 데려온다고 무턱대고 욕하기 전에 가정견 입양 제도를 마련하거나 유기견을 입양함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기본적인 케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에 먼저 힘써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