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버릇 같은 거 있잖아

어떻게 고쳐???? 

예를 들면 막 손톱을 물어 뜯는다거나 그런 행동 

내가 손톱을 물어뜯는건 아닌데 그 낙타 밥 먹는 모습 알아??? 그걸 계속해 내가 무의식적으로 아 지금도 하면서 글 쓰고 있어 아악... 아니 이게 안면근육 풀어주는 거라고 친구는 좋게 생각하라던데 시도 때도 없이 내가 학교에서도 정신 차려보면 하고 있으니까... 하 어떡해 정말 하기 싫다 하고나면 하관이 너무 아파...

[익인1]

나 손톱 고칠려고 네일아트 해...ㅎ

[글쓴이]

그럼 나는 하관을 묶어놔야하나...ㅜㅜ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해

[익인2]

하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그냥 친구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씰룩)(빙글빙글빙글) 이러니까 친구도 당황하고 내 하관도 담 오고 그래ㅜㅠㅠ 아 진짜 어떡해 습관은 어떻게 고치는거야ㅜㅜㅜㅠㅠ

[익인3]

진짜 미안한데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3에게
🤦‍♀️ 이거 절대 귀여운 거 아니고 좀만 더하면 내가 낙타인지 낙타가 나인지 모를 지경이야 하.. 그냥 동물원에 가서 살고싶다...

[익인4]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어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그걸 매력으로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ㅇ탸ㅠㅠㅠㅠㅠ

[글쓴이]

4에게
고마워 익이나....*^^ 꼭 데뷔해서 방송에서 개인기로 할게ㅎㅎ....... 낙타개인기하면 나인줄 알아...ㅎㅠㅜㅜㅠㅜ

[익인5]

글쓴이에게
웅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