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추우면 알아서 외투 챙기면 되잖아 근데 꼭 여름만 오면 춥다고 떠듦 너넨 안 추워??? 있지 난 여름인데도 좀 춥다? 그래서 항상 담요 들고 다녀... 이걸 여름 내내 말함 ㅎㅎ 걍 지가 추우면 추운 거지 꼭,,, 눈 마주치면 ㅇㅇ아... 안 추워? 난 춥다... 이래........에어컨도 나오니까 춥겠지.. 언제는 밥 가지고도 그래 그냥 많이 먹으면 많이 먹는 건데 굳~~~~이 너네는 이렇게 안 먹어??? 왜?? 나는 이렇게 먹고 이렇게 먹어야 배부르던데. 나만 그래? 각자 사람마다 먹는 양 다른 거 처음 안 사람처럼 물어봄.. 이외에도 그냥 너무 당연한 얘기를 자기한테 뭔가 특별한 것처럼 엄청 얘기해 자기는 긴장하면 배가 아프다는 얘기를 긴장하는 순간마다 하고 ㅇㅇ아 나 지금 또 배아파... 이것봐 나 긴장해서 그래... 손도 차다? 이러고 확인사살해줌 그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매번 말하니까 뭐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