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술 상담하러 서울가는 기차 안인데 옛날 사진 필요해서 보다가 느낀거지만 그냥 필러나 할걸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코수술하려는 익들아 너네가 하고싶은 방향을 정하고 누가 뭐래든 자연스러운쪽으로 해 나는 코필러 하고싶었는데 고모가 코수술 시켜주는거라 코필러 안된대서 못했고 친척언니가 어차피 코수술하게 되면 코필러한거 후회한다는거야 그래서 아 코수술이 낫나 하고 한건데 진짜 수술은 안하는게 나았어 옛날사진 보니까 코 낮지도 않고 매부리만 문제였는데.. 욕심이 문제였지ㅠㅠ 할거면 자기 소신 끝까지 밀고 가고 주위 말 절대 흔들리지 말고 중요한건 병원 최소 10군데이상 둘러보고 가 설명 아주 세세하게 잘 해주는 데로.. +왜 다시 뜬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자연스러워지는거 싫다고 높게 잡지마 10으로 수술했으면 7~8정도로 남아 이거때매 고생 많이 헀어ㅠㅠ 그리고 코 끝 피부 얇은 사람은 무조건 한번에 끝내 나는 세번째 수술하러 병원 상담 돌때 수술때문에 코끝 혈관이랑 피부 많이 얇아진 상태라 시간 지나서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는게 좋다는 소리 들었어 그래서 세번째는 아직 못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