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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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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나 161에 69kg인데 막 옴브레 머리도하고 치마도 입고 워커도 신고 엄청 꾸미고 다니거든? 그런데 자존감이 낮아서 걷다가도 누가 웃는소리 들리면 막 날 비웃는거같고 그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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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233
No 그냥 간지 본새난다 이러고 지나감
4년 전
글쓴쀼
ㅋㅋㅋㅋㅋ 쀼 말 진짜 힙하게 한다 ㅋㅋ큐ㅠㅠ 고마워!!♥
4년 전
쀼234
오히려 부러움 ㅠ 나는 뚱뚱한데 염색하고 꾸며봤자 뭐하겠어 하는 마인드라서 함부로 꾸미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4년 전
글쓴쀼
난 우리과에 여자가 몇명 없어서 더 신경쓰는게 있는것 같아 ㅠㅠ 좋은말 너무 고마워 쀼야 응원된다 ㅠㅠㅠ!!♥♥♥♥
너도 하고싶은대로 염색도 하고 예쁜옷도 입고 당당하게 다니자!!!
4년 전
쀼235
근육이랑 지방비율에 따라 좀 달리 보이겠지만 스펙만 들으면 통통일거같다! 그리고 잘꾸미면 스펙상관없이 누구나 이뻐보여 걱정하지마
4년 전
글쓴쀼
그렇구나 ㅠㅠ 덕분에 걱정 덜었다 ㅠ ♥♥ 내가 지방비율이 좀 높긴해! 그래서 볼살이랑 뱃살도 포동포동 하거든 ㅋㅋ쿠ㅜㅜ 고마워 쀼야♥♥
4년 전
쀼236
나는 158에 72키론데 구두 신고 머리 유니콘 염색하고 네일샵 가서 네일 받고 하고싶은 거 다 해!! 그리고 나는 오히려 멋있던데 남 눈치 안 보고 자기 인생 잘 사는 거 같아서..! 살 찌고 나서는 옷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싶기도 함 ㅋㅋㅋㅋ
4년 전
글쓴쀼
와 쀼 정말 멋있다!!! 유니콘 염색 영상 보면 매일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쀼도 진짜 너무 멋있다.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쀼도 이쁜 하루 보내길 바래♥♥♥
4년 전
쀼237
잘 꾸미면 누구든 똑같이 예쁘다 잘 꾸민다 부럽다 생각들어!!
4년 전
글쓴쀼
그렇구나 ㅠㅠ!! 고마워 쀼야.. 복 많이 받을거야! 좋은일만 있길 바래 쀼야♥
4년 전
쀼238
나 158에 55라서 날씬한편이아니라 대충입고다니는데
나랑 비슷한데 아니면 나보다 뚱뚱한데도 옷 잘입고다니는사람보면 저 옷어디서샀지... 이런생각들음 ㅋㅋ
내가 프리사이즈옷사면 작거나 엄청크거나..(키가작아서그런지)
내가 옷사이트를 많이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프리사이즈는 이게 프리사이즈가 맞나싶을정도로
작더라고.. 아니면 커서 더뚱뚱해보이거나..
4년 전
글쓴쀼
와 158에 55면 보기 예쁠 것 같은데?? 딱 내 목표 몸무게가 55키로거든 ㅠㅠ!!
근데 요즘 쇼핑몰들 다 프리사이즈가 너무 작게나온것 같긴해 ㅠㅠ 내가 살집이 있는것고 있는거겠지만..
그래서 나는 프리사이즈 옷 사기전에는 꼭 치수 재보고 사 ㅠㅠ!
응원 고마워 쀼야!♥♥♥♥
4년 전
쀼239
싸매고 자존감 없는 것보다 훨 예쁘고 그래 !!!
4년 전
글쓴쀼
다행이다 ㅠㅠㅠ 예쁜 댓글 너무 고마워 덕분에 힘이난다!♥
4년 전
쀼240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지! 남 신경쓸필요 전혀 없다고 봄
4년 전
글쓴쀼
고마워 ㅠㅠ 나 쀼들 응원 받고 남들 시선같은건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너무 고마워
4년 전
쀼241
나 완전 뚱뚱한 편인데 최대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염색도 화려하게 해보고 옷도 화려하게 입어보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려고 하는 편이야
남들이 비웃더라도 그건 그 사람들이 못난거니까
그냥 내 할 일 함
물론 늘 당당하진 않았고 상처 받을 때도 많았지만
애써 무시하려고 해
4년 전
글쓴쀼
쀼야 ㅠㅠㅠ 쀼가 상처 받았다니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ㅠ
그래도 하고싶은대로 꾸미고 화려하게도 해보고 원하는 대로 하고 다녀서 너무 멋있다
남들이 비웃어도 할 일 하는 모습도 너무 본받고싶어 ㅠㅠㅠㅠ
상처받지 말고 힘내 쀼야 ㅠㅠ 내가 언제나 응원할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쀼
이렇게 생각해주는 쀼들이 너무 많아서 나 너무 힘이 났어 ㅠㅠ너무 고마워 쀼야
4년 전
쀼243
매력적인데.
4년 전
글쓴쀼
ㅋㅋㅋ큐ㅠㅠㅠ 댓글 하나하나 다 보는데 매력적이라는 댓글은 없었는데 순간 터졌다 ㅠㅠ좋은 댓글 너무 고마워!!♥
4년 전
쀼244
완전 멋있어
4년 전
글쓴쀼
멋있다니.. 너무 고마워 쀼야 ㅠㅠㅠㅠㅠㅠ ♥♥♥ 너도 너무 멋있어
4년 전
쀼245
안뚱뚱한데?
4년 전
글쓴쀼
ㅠㅠㅠㅠㅠ고마워 ㅠㅠㅠㅠㅠㅠ 근처에 날씬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더 이렇게 생각하는게 있나봐 예쁜댓글 너무 고마워♥♥
4년 전
쀼246
오! 완전잘입는다!
4년 전
글쓴쀼
ㅠㅠㅠㅠㅠㅠ고마워 쀼야아 ♥♥♥♥♥ 행복하길바래
4년 전
쀼247
엥 심지어 전혀 안뚱뚱한데!!
4년 전
글쓴쀼
ㅠㅠㅠㅠㅠㅠ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그래두 더 맵시나게 옷 입고싶어서 다이어트 하려구!! 고마워♥
4년 전
쀼248
잘 꾸미는 거 멋있엉
4년 전
글쓴쀼
멋있다니 너무 다행이다 ㅠㅠㅠ 예쁜말 고마워 쀼야 복 많이받을거야!!
4년 전
쀼250
뚱뚱하던 안뚱뚱하던 남이 꾸미고 다니는거에 별 관심없음
부지런하다 정도..?
4년 전
글쓴쀼
그렇구나!! 댓글 고마워 쀼야!! 힘이됐어!♥
4년 전
쀼270
너무 신경 쓰지마 ❗️❗️❣️
4년 전
쀼251
걍 나라면 나도 옴브레하고싶은데 부럽다 하고끝?
4년 전
글쓴쀼
ㅠㅠ 고마워!! 이 머리 하고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 ㅠㅠ 행복한 하루보내길 바래 쀼야
4년 전
쀼252
나도 자존감 낮아서 항상 그생각해 ㅋㅋㅋㅋ 근데 살빼나 찌나 그렇게 의식하는건 똑같더라구.. 살쪄서 63키로까지도 나갔는데 몇개월간 식단해서 지금 다시 50~3까지 빼고 유지중이거든 아직도 남들이 비웃고 쳐다볼까봐 무서워 ㅋㅋㅋ더 빼도 같을 것 같아서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중이야 쓰니도 힘내
4년 전
쀼256
222 진짜 공감.. 자존감차이인거같음 나도 살쪘을때나 뺏을때나 옷입는 스타일은 달라졌지만 남의식하는건 똑같더라 ㅋㅋㅋㅋ...
4년 전
글쓴쀼
와 둘 다 다이어트 성공한 쀼들이구나 ㅜㅜ 나도 다이어트 성공해도 지금하고 느끼는게 똑같을까봐 조금 걱정된다 ㅠㅠ 다이어트 하면서 자존감도 열심히 높혀야 겠다 ㅠㅠ 쀼들도 주변시선 신경쓰지말구! 힘내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 고마워 쀼들아. 진짜로!!♥
4년 전
쀼253
ㄴㄴ멋있어최고야
4년 전
글쓴쀼
다행이다 ㅠㅠㅠㅠ 고마워 쀼야 ㅠㅠㅠㅠㅠ♥
4년 전
쀼254
아니 전혀 진짜 멋지다고 생각해 대부분 진짜 자기랑 너무 잘 어울리게 입으시던데! 쓰니야 자신감을 가져 ㅎㅎㅎ 너 내가 오늘 봤는데 완전 잘어울려쑴٩( ᐛ )و
4년 전
글쓴쀼
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쀼야아 ㅠㅠㅠㅠㅠㅠ! 진짜로 복 많이 받을거야 ㅠㅠㅠ 즐거운 하루 보내♥
4년 전
쀼257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꾸밀 정성으로 살 뺄 정성은 없는건가 싶긴해....
4년 전
글쓴쀼
솔직하게 말해줘서 쀼야 ㅠㅠ! 그렇게 생각하는 쀼들 댓글도 다 잘 봤어 그래서 나 진심으로 진짜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댓글 고마워!
4년 전
쀼258
당당하게 다니는 모습이 이쁘더라구
4년 전
글쓴쀼
그래? 다행이다 ㅠㅠㅠ 자존감이 좀 오르는 것 같아 ㅠㅠ 행복하길바래 쀼야!
4년 전
쀼259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지... 그럼 키크고 마르고 비율 좋은 사람들 아니면 꾸미면 안 돼? 그런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쀼260
내가 너무 속상해 쀼야...
4년 전
글쓴쀼
쀼가 하는말에 진심이 느껴져서 진짜 감동했어 고마워 쀼야... 나 진짜 당당하고 멋있게 하고다닐게!!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래 쀼야
4년 전
쀼268
쓰니도 ❤️
4년 전
쀼261
절대 아니..
4년 전
글쓴쀼
진짜 고마워 ㅠㅠ 나 여기 글 올리고 진짜 자신감 많이 생겼고 힘이나. 다들 복 많이 받을거야
4년 전
쀼262
에이 남이 싫으면 뭐 어쩔거야!! 스스로 하고 싶은대로 꾸미고 살면 됨
4년 전
글쓴쀼
역시 내 인생이니 내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게 제일 좋겠지?? 좋은 댓글 고마워 쀼야♥♥
4년 전
쀼263
오 아니 난 오히려 당당해서 멋있어보이더라 그런분들
4년 전
글쓴쀼
그래?? ㅠㅠ 고마워 쀼야 나 힘낼게!!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래
4년 전
쀼264
나는 160에 세자린데..감싸매고다니면 도 둔하고 우중충해보일까바 꾸미고는 다니는데 나도 남들이윳으면 비웃는거같고..막그래..
4년 전
글쓴쀼
쀼야 우리 힘내자! 그런사람들 말은 다 무시하고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 경로건 다 돌려받을거야 우리 둘다 자심감 가지고 힘내자!♥
4년 전
쀼265
꾸미든 안꾸미든 난 사람들 상관안쓰고다녀...엄청 막 시강당할정도가 아니면 눈에 안들어와...뚱뚱한 사람이 꾸미면 당당한건가 꾸미면 꾸미는거지 뭘...안꾸미면 안비웃나 비웃는 사람이 많이 부족한 사람인거야 쓰니가 하고싶은대로 살아!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멋져보이는거야
4년 전
글쓴쀼
ㅠㅠㅠㅠ고마워! 솔직히 말하자면 고등학생 때 한번 반 남자애한테 돼지라는 소리를 스쳐 들어서 상처 많이 받았었거든 ㅠㅠㅠㅠㅠ 그때는 꾸미지도 않고 매일 주눅들어 다니기는 했지만 그때 받은 상처가 오래가는것 같아 ㅠㅠㅠ 고마워 쀼야 정말 힘이 돼
4년 전
쀼266
혹시 옷 어디서 사는지 물어봐도 될깡??
4년 전
글쓴쀼
앗 나는 믹스엑스믹스/블랙업/육육걸즈/무신사/오아이오아이 요런곳에서 옷 많이사! 특히 믹스엑스믹스! 여기서 요번에도 옷 샀는데 과 남자애가 이쁘다고 새로 산 옷이냐고 물어보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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