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자체는 잘 됬는데, 예전얼굴이 그리워 내 얼굴이 흔하지않음??에 좋았고 개성이 있었던거같은데 지금 쌍수한 내 얼굴은 개성을 잃어버린 느낌이야 귀여운맛도 사라지고... 물론 전에는 전 얼굴에서 더 예뻐지고싶어서 수술한건데... 뭐랄까 계속 속상해....엄마는 없는 돈 들여서 해준거니까 뭐라못하겠고 다들 쌍수는 잘됬는데 쌍수 후가 훨!!낫다 라는 반응은 없고 ㅋㅋㅋ 나도 내 매력 잃은거같아서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돌릴 수는 없겠지... 그냥 이쁘장하다는 말에 만족하면서 살걸 괜히 했음.... 물론 나도 성형을 하고싶어서 선택한거긴 했지만 수술대 오를때까지 이게 맞는건가 고민했거든. 원래 쌍수 할 생각없었는데 엄마 추천으로 한거라... 쌍수하려는 사람들 본인이 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거 아니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