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나야나 나야나.. 집에선 운동이던 뭐던 진짜 안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독학 가능한 것도 꼭 학원 다니고 일부러 밖에 나가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진짜 시체 같고 우울해.. 코로나 퍼지기 직전에 운동 등록하려고 했다가 터져서 집에만 박혀 있거든. 안그래도 살쪄서 스트레슨데 엄마가 자존감 와장창 깎아내려서 한강이라도 한시간씩 걷고 올까 싶다.ㅜㅜ 진짜 뭔 흉측한 거 봤다는 눈으로 괴물 같다느니 터질 것 같다느니 사실 나도 살 많이 쪘다는 건 알지만 예전이 저체중이고 지금이 좀 퉁퉁한() 정상 체중인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