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흥이 다 깨져버렸어

한달 정도 걸려서 160에 54에서 시작해서 51까지 운동이랑 식단으로 왔어. 근데 오늘 브라탑이랑 레깅스만 입고 처음으로 사진찍으니까 팔 다리 배에 지방이 아직도 매우 많은 것^^ 나 지금까지 다이어트 한 거 맞는지 싶고... 폭식한 날도 없었는데 하하..! 다이어트 포기 할 생각은 없는데 사기가 꺾인 느낌이야

[쀼1]

뭔지 알아ㅜ 나도 잘 빼고 있는건지 싶고 흥깨졌는데 오늘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이 배 다 어디갔냐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해서 확 사기 충전됐다 ㅎㅎ 남이 봤을 땐 다를 수도 이써 쓰나!!

[글쓴쀼]

흐앙ㅜㅜ 고마워 흑흑 나도 오늘 친척이 살 왜케 빠졌냐고 말 해준걸로 사기 충전해야겠어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