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히 있는게 훨씬 더더더더 예뻐보이는것갘아 친구중에 머리색 빨주노초파남보 수시로 바뀌는 친구 있는데 화장은 전혀 안함 근데 머리 자주 바뀌는 아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무슨 만화 캐릭터 같기도 하고 화장을 안해도 그 아이 자체가 예뻐보여 ㅋㅋ 옷도 진짜 심플하게 청바지에 난방 같은것만 입는데 쇼핑하다가 비슷한 코디 보이면 애들이랑 어 이거 ㅇㅇ가 입을것같은 옷이다ㅋㅋ 이런말도 하고.. 예쁜것보다도 자기 스타일이 분명히 있는게 뭔가 더 매력적인것같다는걸 이 친구로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