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51까지 뺐다가 포기했거든 그리고 뭔가 아쉬워서 올해 또 예약했어 근데 작년만큼 운동이랑 식단에 의욕이 없어 환불도 안되고 피티도 30번이나 남았는데 포기하고싶어 하... 트쌤한테 말하기도 민망하고 식단안해서 지금 58킬로거든 진짜 체중잴때마다 *팔려....ㅠㅠ 자책하게되고... 근데 포기하자니 스스로를 놓아버리는거같아 우선 환불은 하지말고 트쌤한테 걍 안한다할까? 아님 진짜 그냥 하지말까 참고 해볼까... 다이어트생각하면 가슴이 턱턱막힌다정말... 역시 작년에 했어야했는데 장기전이 되니까 망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