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9년도 9월에 57에서 50까지 초절식으로 빼서 유지했었는데 한 1년쯤 유지하다가 한번 폭식 터지니까 매일매일 맛있는거 계속 먹고 싶었음 그냥… 카페 가서 달달한거 마시고 싶어도 관리해야한다는 생각에 참고 했던게 터졌던 것 같음 그렇게 폭식 오고 우울증도 오면서 올해 3월에 62키로 찍고 우울증도 고칠 겸 피티랑 식단 바프 준비하게 됐는데 폭식증이라는 거 알면서도 그 순간엔 내가 제어가 안되는게 문젠듯 분명히 머리로는 앎 이러면 안되는 거 알고 폭식 안오려면 평소에 식단 제한 과하게 하면 안된다는거 알아도 안됨. 폭식증 겪어도 겪었어도.. 오늘 또 폭식을 반복하고 주절주절 거려봄.. 심지어 진짜 웃긴건 내가 폭식증이 있는데 폭식관련 일을 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