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익들아 너네는 살 빼려는 동기부여 어떻게 갖게 됐어?

	쀼1 거울볼때 내모습이 너무 싫었어 2년 전 쀼1 내자신의 모습에 혐오가 들어서 뺐지,,, 2년 전
	쀼2 내 등살보고... 2년 전
	쀼3 친구가 살뺀거보고 2년 전 글쓴쀼 와 나도 그랬었는데 친구가 살찐 거 보고 다시 쪘거든? 근데 걔가 나 살 뺀 거 언급하더니 또 빼고있더라....ㅋㅋㅠ 2년 전 쀼5 22 2년 전
	쀼4 쇼핑몰에서 바지 샀는데 안맞아서 ㅠㅠ 충격먹음 .. 2년 전
	쀼6 예쁜 옷 입고 싶어서 ㅠ 그냥 기본템 입어도 예쁘고 싶어서 ㅠㅠ 2년 전
	쀼7 20대때 한번이라도 날씬한몸으로 비키니 입고싶어서.. 2년 전
	쀼8 몸이 너무 아파서..근육이 사라지니까 진짜 추위도 잘타고 좀만 무리하면 몸살기오는거같고해서 운동시작함 ㅠㅠ 2년 전
	쀼9 머리가아프다고..? 이건 진짜 의지박약이다 ㅜ 2년 전 쀼83 근데 머리 아픈게 왜 의지박약이야? 탄수 끊으면 머리아픈건 정상적인거 아닌가.. 2년 전 쀼93 뭔 ㅋㅋ 2년 전
	쀼10 짝남한테 털털 털려서 2년 전
	쀼11 탄수도 필요해ㅠ 먹어 2년 전
	쀼12 내가 조아하는 아이돌(남자) 다리가 나보다 얇아서 2년 전
	쀼13 몸이너무 무거워져서 2년 전
	쀼14 내건강이 망가지는게 보여서 2년 전
	쀼15 그냥 체중계 한번 올라가면 식욕이 떨어지던데.. 2년 전
	쀼16 그냥 갑자기 빼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2년 전
	쀼17 몸이 무거워져서ㅜ 근데 탄수화물 한번에 끊는 것보다 조금 줄이는 거 추천할게!! 탄수화물 먹어줘야 살 더 잘빠지기도 하고! 2년 전
	쀼18 좋아하던 친구 만나게 돼서 2년 전
	쀼19 나는 내몸하나컨트롤못하는데 뭘할수있겠어 싶ㅇㅓ서!! 취준생이야 ㅎㅎ 2년 전
	쀼20 몸이 무거운 것도 있고.. 빼고 난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진짜 열심히 뺐던 것 같아... 2년 전
	쀼21 그렇게 끊으면 안돼ㅠ 정제 탄수화물은 안먹고 비정제 탄수화물로 먹어 몸에서 일정 탄수화물이 필요한데 아예 끊어버리면 라면이나 과자가 더 땡기는거야... 나도 비정제로 탄수화물 먹어야 입안터지고 과자 조절 가능해ㅠㅠ 2년 전
	쀼22 건강 나빠지면 직빵일걸. 2년 전
	쀼23 올해 여름에 이쁜 옷 입고 다니고 싶어서!! 이제 같은 옷, 매번 몸만 가리는 옷 그만 입고 싶어. 우리 같이 화이팅 해보자고~! 2년 전 쀼91 할 나도 딱 이거!!! 2년 전
	쀼24 당뇨올까봐...ㅋㅋ 2년 전
	쀼25 슬슬 이십대 중반인데 이젠 꾸미고 다니고 싶어서 2년 전
	쀼26 라면먹어!! 근데 반만먹어. 이건 솔직히 자기절제지 뭐 보고 크게 띵받아서 원하는목표까지 뺐다가 유지못하고 요요오는 경우 많은듯 나포함.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기때문에 이쁘고 절제하는 나는 건강하려면 소식도 좋고 유산균도 좋고 소정의 비타민좋고 물도적당히 마셔주면좋으니 그렇게 하도록 하자 하고 마음 먹었음. 간혹 내가 본인이 너무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평생 써야하늬깐. 타협을 많이봐서 절제해주는 편임. 2년 전
	쀼27 걍 자기관리 하고 싶어서 다욧함 내 몸 하나 관리 못하는데 뭘 하겠냐 싶어서..ㅋㅋ 2년 전
	쀼28 과거에 날씬했을때 사진이랑, 살쪘을때 친구가 기습으로 사진찍은거 비교했을때.. 넘 충ㅈ격 2년 전
	쀼29 내 친구들은 예쁘게 하고 이곳저곳 많이 놀러다니면서 사진 찍고 자랑하는데 나만 뚱뚱한 몸에 집에만 쳐박혀 있는거랑 숨 쉬기 힘든거 2년 전
	쀼30 다이어트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음 딱히 동기 이런거 안가지구 마지막 만찬 안가지구 치팅 안가졌어ㅠㅋㅋㅋ 걍 진짜 습관을 바꿔야지 라고 생각하면 하루종일 굶다가 라면 먹어도 자괴감 안와,, 낼 또 열심히 하면 되니까..! 2년 전
	쀼31 사진찍힌 내모습보고, 옷핏구려서, 마른사람들 보면 부러워서 2년 전
	쀼32 아빠가 살빼면 돈준대서.... 2년 전
	쀼33 나 건강검진받았을때 대사증후군 위험단계라 운동했어. 딱히 잘보이고 싶은마음보다는 그냥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한거같애 2년 전
	쀼35 탄수화물을 끊을 생각을 하지말고 건강하게 적당량을 먹을 생각을 하자 2년 전
	쀼36 난 25키로 뺐는데 첨 시작은 자다가 숨막혀서.. 2년 전 쀼57 와 나도 이것 때문에 진짜 힘들었어 무섭고 안 뺄 수가 없었음 2년 전
	쀼39 나도 다이어트 몇번이나 실패했는ㄷ 최근에 거울보고 너무 못생겨지고 몸무게 재보니 인생최대 몸무게에 진지하게 나한테 정떨어지고 혐오감생기니까 빡 정신차리고 식단잘지키더라 이건 진짜 한 번 딱 삘 받아야 다이어트 쭉 되는듯 2년 전
	쀼40 젤 예쁜 20대에 돼지같은 모습으로 살기 싫어서 2년 전
	쀼41 어쩌다가 살이 빠졌는데 겁나 예뻐서...그뒤로 자제중 2년 전
	쀼42 예쁜옷 못입는게 제일컸어 ㅠㅠ 맨날 펑퍼짐한 티에 고무줄바지... 나도 크롭티랑 치마 입고싶어.. 2년 전
	쀼43 몸에 종양 생겼는데 원인이 비만이였어서 ㅋㅋㅋ... 나 평생 뚠뚠이로 살면서 다이어트 다짐만 해봤지 본격적으로 한적 없었는데 결과 듣고 그때부터 바로 운동 식단 시작함 ㅜㅜ 진짜 2n년 아무 생각없이 돼지로 살다가 건강 적신호 오니까 정신차리게 되더라 2년 전
	쀼44 난 결혼식ㅋㅋㅋㅋ^_^ 2년 전
	쀼45 나는 마방하고싶어서 살뺐어ㅋㅋㅋㅋㅋ 2년 전
	쀼46 바지가 안 잠겨 ㅋㅋㅋㅋ 2년 전
	쀼47 그냥 이쁜 몸 만들어보고싶어서.. 쓴아 유튭에 론가라고 있는데 그 사람이 올린 영상들 봐바 식단 부분이라도! 2년 전 쀼47 탄수화물 아예 끊으면 피부 가려움증 생기고 몸에 안 좋음.. 그래서 몸이 탄수화물 먹으라고 요구해가지고 탄수화물로 폭식하게 되는 거래 의지로 이겨내봤자 몸에 무리 가서 안 좋았을 거임 이런 합리화가 곧 다이어트 연달아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던데 너무 죄책감 갖지 말어 2년 전
	쀼48 나도 예쁜 옷 살 신경 안쓰고 편하게 많이많이 입고 싶어서 !! 2년 전 쀼48 빼다 보니까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생기긴 하더라 ! 하루종일 옷 사는것만 쳐다봐서 문제긴 한데 .. 2년 전 쀼48 라면 한번 끓여 먹는다구 살 안쪄유 ,, ㅠㅠ 다시 이어서 열심히 빼면 그만인걸.. 너무 자책하지 말자 탄수화물 너무 극단적으로 안먹으면 몸에 안좋대 ㅠㅠㅠㅜ 2년 전
	쀼49 보정없는 셀카 & 남이 찍어준 사진보고 충격받아서 2년 전
	쀼50 짝남한테 차여서 2년 전
	쀼51 걍 사진찍으면 덩치 커 보여서 살빼고 사진 조내찍으려고 2년 전
	쀼52 탄수화물 끊지마 큰일난다 진짜 2년 전
	쀼53 동기부여 없이 음... 키토식단이 건강에 좋다네? 한번 해볼까? 하고 별 맘 안먹고 물흐르듯 시작한 식단으로 10키로 뺐어! 오히려 맘먹고 하면 안되는거같아 2년 전
	쀼54 조아하는 애가 개말앗음 2년 전
	쀼54 그리고 나도 예쁜 옷 입고 싶어 2년 전
	쀼55 걍 바싹 말려보고 싶음 2년 전
	쀼56 맨날 이쁜 쇼핑몰 구경했어ㅜ 내가 입고 싶은 옷들이 날씬해야 입을 수 있어서ㅜ 근데 난 지금 다이어트 힘들어서 쉬었더니 다시 1키로 찜 2년 전
	쀼58 내 뱃살 장난아니라..친구랑 여행갔다가 현타왔어ㅋㅋㅋㅋ 2년 전
	쀼59 짝남이 수영장 가자 함 2년 전
	쀼61 아닠ㅋㅋㅋ쿠ㅜㅜ탄수화물을 못끊겠다고 라면을 끓여먹었다는게 대체 무슨 말이야…… 탄수화물을 아예 끊을려구 하지말고 라면을 끊어.. 2년 전
	쀼62 내가 마를때 사진 보는게 젤 자극 오더라 2년 전
	쀼63 나는 초고도비만 될까봐 무서워서.. 2년 전
	쀼64 옷 큰거만 사서 무거워서 딱 맞는옷 사고싶어서 2년 전
	쀼65 살찌니까 몸이 무겁고 속도 안좋아져서 그리고 난 아이도루 덕질하는데 멤버 한명이 보통체형인데도 살 엄청 빼고 근육 만들었더라고 그거보고 자극받아서 체중조절 시작함 2년 전
	쀼66 처음사겼던 남자친구가 계속 전여자친구랑 비교하는게 싫어서 걔는 다리가 이뻐서...이러더라구 다리가 넘 튼튼해서 컴플렉스있는데!!!!! 2년 전
	쀼67 첨에뺐을땐 짝남이랑 사귀고싳어서...! 그 뒤에 12키로 빼고 쭉 유지하다가 실습하고 뭐하고 하닠까 다시쪄서 최근엔 걍 이제 20대중반인데 건강관리는 해야지 싶어서 2년 전
	쀼68 일단 옷이 안맞아 가뜩이나 상체 넓어서? 힘든데 여기서 팔살 등살 더 찌면 옷이꽉끼고 핏도 진짜 하 ,. .슈렉이 옷 찢는기분임 2년 전
	쀼69 건강관리+내가 조금 더 이뻤으면 이별하지 않았을 거 같은 아쉬움 2년 전
	쀼70 내가 지금 57인데 예전 몸무게 51까지 빼고 싶은 이유가 살 빠졌을 때 내 외모 만족도,자존감 많이 올라가서야! 나는 동기부여 하는 대상을 남이 아닌 내 자신에 초점을 두는게 훨씬 도움되더라.. 뭔가 남들 날씬한거는 그 사람들 일이고, 내가 날씬했을 때 그 기분과 자신감,자존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그리고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끊거나, 끼니마다 닭가슴살만 먹는게 아니라 곤약볶음밥, 닭가슴살 소세지등 맛있는 식단으로 야채랑 시작해봐! 나도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라라스윗처럼 다이어트 간식으로 나온거 조금씩 먹어주니까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하게 다이어트 하는중! 2년 전 쀼70 그리고 몸무게는 절대 노노 오히려 자주 입는 바지 통해서 내가 얼마나 살이 빠졌는지 체크하는게 더 동기부여 돼 ㅎㅎ 물만 마셔도 늘어나는게 몸무게라 .. 2년 전
	쀼71 모습도 모습이고 건강 훅 가서 … 살려면 해야지 2년 전
	쀼72 나도 다이어트 진짜 많이 해봤는데 의외로 동기가 없을 때 확 뺄 수 있더라! 맨날 1일부터 빼야지~ 이러다가 어느 순간에 어.. 나 살 빼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럴 때가 제일 잘 빠지더라구ㅋㅋㅋㅋㅋ 2년 전
	쀼73 의사 선생님이 계속 현 상태 유지하면 죽는다고 하더라…30~40대 요절한다고 해서 뺌… 2년 전 쀼73 사람 목숨 얘기가 왔다갔다 하니까 안뺄 수가 없더라…지금도 ~ing… 2년 전
	쀼74 내가 먼가 씋모없는 사람 같아져서 이거라도 성공해야지 하다가 뺐어! 2년 전
	쀼75 옷 핏 2년 전
	쀼76 남이 찍어준 전신 동영상 ㅜㅜ 2년 전
	쀼77 건강+살빼면 가족이 돈준대서... 과체중이었는데도 고혈압전단계, 고지혈증전단계 뜨더라 근데 돈이 제일 특효여 안간힘쓰고 빼게돼 11키로빼고 보통체중으로 살고있쓰 2년 전
	쀼78 살면서 한번은 날씬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 나도 라면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라면 끊었어.. 끊은지 1년 넘었다ㅏ 어쨌든 그렇게 해서 15키로 뺐어! 쓰니도 할수이따 화이팅 2년 전
	쀼79 예전 옷이랑 전에 입었던 유니폼 안맞아ㅠㅠ 2년 전
	쀼80 걍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서 2년 전
	쀼81 건강 2년 전
	쀼84 이렇게 두다간 미래엔 정말로 세자릿수 될 거 같아서 2년 전
	쀼85 최대몸무게 65키로에서 62~3도 왔다갔다했는데 갑자기 65라는 벽이 깨져서..위기감 느껴져서 2년 전
	쀼86 나는 대학교 들어가는데 뚱뚱한 사람으로 첫인상 남겨지기 싫어서 2년 전
	쀼87 예전의 내가 아니어서 2년 전
	쀼88 10kg뺏는데 대학들어오고 입시란 목표가 사라져서 목표를 건강과 몸매관리로 두고 생활하고 있어 그냥 목표가 있는 삶이 행복해 2년 전
	쀼89 맘먹고 지방분해주사 끊었는데 돈이 아까워서라도 진짜 열심히 하게 됌.. 역시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이용해서 다이어트 하는게 최고인듯..(나같은 나약한 사람들한테는!) 2년 전
	쀼90 내 리즈시절 사진이랑 비교 2년 전
	쀼92 그냥 옷 입으면 핏이 너무... 2년 전
	쀼94 내 최애가 나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더라구^.^ 사진 띄워놓고 식단조절 하는편 2년 전
	쀼95 예전에 입었던 옷 입고 남이 후면카메라로 찍어준 모습 보면 현타 장난 아니더라 2년 전
	쀼96 내 예전 사진 보는거랑 지금 옷 입을따 핏 개구린거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러닝머신 뛰게 됨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다이어트	본인표출다이어트 시작하고 식단이랑 허기짐이 며칠 지나숙해져?12	05.02 16:34	480
다이어트	날씬에서 마름 어떻게 갔어??? 17	05.03 10:19	376
다이어트	오이랑 도토리묵만 먹는거 오바지5	05.02 17:40	255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고 소화불량 온 사람 있어?6	05.02 22:00	227
다이어트	인바디 어때보여 ?8	05.03 08:28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