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이어트계기있어?

나 좀 어이없는데 오타쿠라서 올해 행사에서 최애 코스프레하고싶어서 다이어트시작했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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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지같이 살찐 년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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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육 키우고 싶어서요 3대 500하고 싶어서요
500은 무리고 한 100정도만 해도 좋겠네요

[글쓴쀼]

근육키우면 탄탄하고 멋있지 진짜 ! 나도 감량끝나고 근육키우고 싶었는데 손목나가서 무게아예못들어서 있던 근육도 사라질판이야

[쀼2]

그럼 하체를 하면 되겠네요

[글쓴쀼]

치질걸려서...

[쀼2]

음 그러면 코어 운동이 좋겠네요
플랭크가 좋겠네요

[글쓴쀼]

2에게
플랭크 해봤는데 궁뎅이 안터질것같다! 할만하다 고마워 쀼2!

[쀼2]

글쓴이에게
대단하시네요 저도 요새 밀리터리 프레스, 벤치 프레스 하니까 코어를 해서 척추를 안정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쀼3]

앉아있는데 겹친 뱃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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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계획 세우고!

[쀼5]

무릎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다이어트 시작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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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잘해질려고..

[글쓴쀼]

클라이밍 멋있다 ! 나도 한번 해봤었는데 벽에 몸붙이는 걸 못해서 포기했어 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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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으로 살다가 다이어트 약 처방 받아 먹어봤는데 별 거 없고 약 없이도 잘 뺄 수 있다는 자신감 붙어서 쑥쑥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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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만들기 귀찮아서 닭가슴살로 다 대체 시켜버림
자유시간 최소 2시간은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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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가 너 몸무게 최소60?? 이정도 되는거같은데 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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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보는 연예인 팔근육이 멋있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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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생겨서 데이트 나갈 때마다 옷 고민하는데 나도 예쁜 옷 입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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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서 기름진 음식 막 먹다가 심리적 안정 몸무게(?) 넘겨버려섴ㅋㅋㅋ큐ㅜ

[쀼13]

사랑받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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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너무 좋아해서 옷에 내 몸을 맞추고 싶음

[쀼15]

건강도 안 좋아지고 심적으로도 자존감떨어져서 했엉!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사진속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기도했고

[쀼16]

헐 글쓴이랑 나랑 계기 똑같음ㅋㅋㅋㅋㅋ 나도 최애 코스프레하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