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받으러가면 원하는 스타일 보여달라그러잖아

그럼 연예인 중에 내 스타일 보여주지읺아? 평소에 워너비로 생각하는

어차피 그 사람처럼 될 수가없는데 보여주기 민망해ㅜㅜ

[쀼1]

나도 예전엔 민망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직업인 사람들은 원하는 분위기를 보는거지 얼굴의 닮은점을 보는게 아님.. 성형도 아니고 메이크업이라 그냥 진자 이사람이 스모키한 섹시한 분위기를 원하는지 블링블링 펄감 있는 통통 튀는 분위기를 원하는지 네추럴한 분위기를 원하는지 진짜 스타일만 봄 대부분 연예인사진 들고 오니까 신경 끄자 미용실에서도 보여주기 민망했는데 헤어 스타일만.. 머리카락 기장 숱 모양새만 내가 가능한 머리인지 계속 보고 분석 중이심 화장도 마찬가지로 했을때 단점 부각 없는지 이사람이 사진처럼 아치눈썹을 해도 될지 아이라인이 블랙인가 브라운인가 하이라이터를 했나 이런걸 파악할걸 그냥 일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