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쌍수하고 처음에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녔는데

하고나서 한달정도 후에는 티 너무 많이 나는것 같고 창피하고... 

좀 진하게 됐는데 완전 끝까지 다 된게 아니고 끝에가 부어서 풀린건지 어쩐건지ㅠㅠㅠㅠ 아직도 티 많이 나는 것 같고 창피하다

[쀼1]

자신감을 가져!!! 예쁜 얼굴 당당하게 내놓고 다니셈!!

[글쓴쀼]

별로 안예뻐ㅠㅠㅠ 진짜 끝에가 풀려서 뭔가 점점 더 자신감이 사라지는...

[쀼2]

아냐 너 예뻐♥ 앞으루 자신감 뽝!!!!해서 다녀랑♡♡

[글쓴쀼]

우와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

[쀼3]

ㅋㅋㅋㅋㅋ나도 원래 그랬었어 진짜 밖에 나가는데 창피해가지고 학교도 수술하고 20일있다가 예비소집일이라 갔는데 애들 다 나만 보는 느낌이고 ㅋㅋㅋㅋ

[글쓴쀼]

난 쌍수한지 1년이 넘게 지났...ㅎㅎ 지금은 그냥 평소에는 별로 신경 안쓰는데 동기들 사이에서 쌍수 얘기 나오거나 누구랑 눈 오래 마주치거나 하면 신경쓰여ㅠㅠ

[쀼6]

ㅠㅅㅠ 난 딱 2년 됐는데 이제 누가 내 얘기해도 신경 안쓰여 ㅋㅋㅋㅋ 애들도 쌍수한것도 모르겠다 그러고 ㅋㅋㅋㅋ 너무 신경쓰지마 솔직히 요즘 쌍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자신감을 가져! 그사람은 너쀼의 눈에 대해 별 생각 안하고 있을거야!

[쀼4]

나도 지금 딱 그상황이다ㅠㅠㅜㅜㅜㅜ집에서 보면 그렇게 많이 붓지는 않았는데 한것같은 느낌은 있어서 마스크 없으면 외출안할정도...

[글쓴쀼]

나는 붓기 빠지기 전에 막 멍들고 그래서 무서웠는데 진짜 심하게 부어서 뒷부분 풀린거라고... 재수술 해준댔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다가 일년이 흘럿어

[쀼5]

헐...심하게 부으면 풀리구나..나는 아예 쌍커풀을 눈끝까지 안해주셨는데...눈뜨면 생기지만 감으면 1/6정도는 선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