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터지긴 하는데 인티하다보면 잘못알고있느 익들 너무 많은거같아서 쓰고싶었다
일단 퍼스널컬러는
웜(봄웜, 가을웜)
쿨(여름쿨, 겨울쿨)이렇게 나뉘어
그렇다면 내가 무슨 톤인지는 어떻게 알지????
일단
1 네이버에 쳐서 나오는 핑크색이 어울리면 쿨 코랄오렌지가 어울리면 웜^^이건 진짜 틀린말
핑크에도 봄웜핑크 겨쿨핑크가 있음ㅜㅜ
파란색 어울리니까 쿨아니야? 아님 ㅜㅜ 나느 주황색 어울리니까 봄인가??아님ㅜㅜㅜㅜㅜ!!
어울리는 색이 톤이랑 관련있긴한데
세상에 많은 빨간색중에 웜에 어울리는 빨강도있고 쿨에어울리는 빨강도 있으니까
단지 그 색 이름만으로는 몰러
2 난 좀 핑크핑크하고 모찌모찌하고 귀엽다느 소리 많이들어! 그럼 나 봄인가??
봄봄?
ㄴㄴ
연수찡 넘나 봄봄하고 상큼하고 귀여운것... 봄 아닐까?
가을 뮤트인것이다
이성경 넘나 하얗고 이쁘고 상큼해! 여름아님?
이언니도 가을뮤트인것..
외에도 이미지만으로 판단하는건 오류가 진짜많음
차가우니까 도시여자.. 겨울이지..! ㄴㄴ
포근하고 다정해 ㅎㅎ 좀 성숙하기도하고.. 갈웜인가봐! ㄴㄴ!!!!!!!!!!!!!!!!!!!!!!
돈두댓!!!!!!!!!!!!!
3 나는 피부가 까매서 쿨일수가업어ㅠ 가을인가봐
겨울쿨 리한나 : ????
+
나는 하야니까 쿨인거가태 ㅎ
가을웜 한예슬 : ?????
이런 오해들이 넘나많아서 꼭 알려주고싶었다!
솔직히 나도 배우고있는중이ㄹ라서 제대로 알려줄수가 없지만 어느정도까지만이라도 내가 아는걸 공유하고싶어서 글을찐다
일단 내가 가을이라서 제일 잘아는게 가을이고 솔직히 쿨알못이라서.. 가을위주가 되버렷!
근데 자기가 가을인데도 가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익들이 굉장히 많아서 도움이 될지도몰라
1 나 봄웜인듯
나 좀 밝은색 고채도색 되게 잘받구 분위기도 상큼하고 자몽 오렌지 핑크 이런거 디게 잘어울린다 나 봄웜인거가탬!!
물론 봄웜일수있어! 가끔 갈웜인데 봄웜으로 착각하는 익들이 있어서 쓰는거얏
일단 봄웜칼라
이러하오
그리고 일단 가을이라고 하면 다들 생각하는게
음영.. 스모키.. 진한갈색머리.. 버건디와 브라ㅇ운..
섹시하고 그윽하고 성숙해버렷...!
하지만 이것은 가을딥 언니들의 이야기인것이다
가을 색은 저렇게 진하고 조금은 아줌마같은 그런색만 있는게 아닌것이여
이렇게 선명하고 봄처럼 화사해보이는 가을 스트롱!
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그걸 몰라서 착각하는 갈웜이 많다긔!
핡 이언니 너무 상큼한데 쌩빨강도 잘어울리다니 이언니는 봄웜인가봐!
라고 판단하는 그런경우이다.
레이첼 맥아담스언니의 빨간 드레스는 '가을 스트롱'
가을 빨강이라 가을 웜 언니에게 딱 어울리는건데 본인 톤에 딱 맞게 빨갛다보니 쌩빨강, 봄빨강처럼 보임
정말 가을웜이 봄 빨강을 입을경우...
옷만 빛이나고.. 눈이아프고.. 얼굴은 흙빛이 되어버렷...
이 글을 읽던 봄웜인지 갈웜인지 헷갈리는 쀼 : 그래서..난뭐지..? 난 모르겠어.....ㅜ.ㅜ
일단은! 대체로! 가을웜일 가능성이 크다!
가을웜 여성이 우리나라에 일단은 많이 있는데다가
정말로 봄웜인 사람들은
그다지 본인이 가을인지 헷갈릴 일이 없다는..
오히려 나 쿨인가..?하고 헷갈릴지언정..
파렛트에서 보이는것처럼 빨강 노랑 주황 모두 '봄'에게 어울리는 색이 있고 '가을'에게 어울리는 색이 있는거니까
난 코랄이 잘맞아서 봄이야! 라는 생각은 이제 바이바이-☆
가을딥 고준희언니도 슈에무라 강남오렌지 넘나 잘어울리쟈나..
2. 나 여리여리하고 좀 은은한 색이 어울려
아련한 여름 장맛비같달까....☆ 피부도 좀 하얗구..
이런 나,.. 여름 쿨 아닐까..?
땡땡떙땡-!!!!!!!!!!
여리여리한 가을뮤트..!
일지도 모릅니다! 당신!
여름 파레트!
가을 뮤트보다 좀더 눈이 시리달까...☆
3. 나 가을딥같은데.. ㅠㅠ 나 음영 스모키 이런거 너무싫어..
난 청순하고싶은데.. 오 ㅐ청순한 색이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충분히 청순미가 터져버리는 가을딥ㅇ언냐들)
3
이렇게 자신의 ㅌ톤이 있는데 그것과 다른 스타일링을 한다면 생기는일
...!
이언니 피부도 덜 화사해보이고 늙어보임..
.....!!!
왠지 촌스럽고 별로다 딱 맞는느낌이 아닌 그런느낌
옷만 보여버렷..
얼굴이 유독 노래보이고 덜 건강해보이고 뭔가 답답한 느낌..
자기 톤이랑 막 잘 안맞는 색을 쓰면
->늙어보거나 답답해보임, 창백해보임, 밋밋해보임..뭐 등등
하지만 퍼스널컬러에 꼭 맞춰서 입으려면 세상에 입고싶은 옷 하고싶은 화장이 얼마나 많은데 못입고다님?ㅠㅠㅠ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색 하고다니면 되지 사실은..
위에 예시들은 좀 극단적이기도 하고 적당히 응용하면 더 화사해보이는거라서
악 머리아파! 하는 쀼들은 그냥 입고싶은 색 하고싶은 옷 입고다니면 만사가 편해버림
그리고 자기가 쓰는 화장품 머리색으로 톤 궁예 해달라는 글을 자주보는데
화장품도 사람마다 발색하면 느낌 다른거 잘 알쟈나..?
그런걸론 정확하게 측정해줄수가 없오...ㅜㅜ
그리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들중에 잘못된게 너무 많아서 인터넷 자료도 맹신하지말고
잘 찾아보고 잘 걸러서 익히면 좋을거같아
오프라인 진단 해주는곳 중에 더러 가격대가 애매한 곳은 파레트 예시같은걸 잘못 알려주는 곳도 있더라고?!ㅠㅠ
좀 신빙성잉ㅆ는 기관이나 전문가한테 가서 하는게 이왕이면 좋을거같아 동네 미용실 이런ㅇ데 말구..
그리고 색상 파레트는 모두 내가만든거라서 정확한게 아니야! 대충 느낌만 봐줘 ㅎㅅㅎ
근데 여기 쀼들 웬만큼은 다 알고이쓴ㄴ거같음ㅋㅋ..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곘다!...
그럼 난 이만 총총
틀린거있으면 둥글게 피드백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