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행중이고
아직 뺄 살이 5-6키로는 되는데 ㅠㅠ 그보다 미용몸무게로 따지면 더 빼야하긴 한데 일단 목표가 거기까지라
한참 전부터 뺐고 아직까진 빠지고 있는데 내가 작년이랑 비교해서 살이 많이 빠졌긴 했고
주변에 지인들이 볼때마다 그 얘기 하긴 한당 ㅋㅋㅋ
(인바디 잴 때마다도 체지방은 계속 잘 빠지고 있어, 근육은 다이어트 할 때도 ㅋㅋㅋㅋ 충만해서 신경 안 쓰고)
근데 내가 하체가 좀 더 비만형이라 상체부터 빠지고 마지막에 허벅지가 빠질 거 같아
헬스장 가서도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가 거울 볼 때마다.. 허벅지야 니넨 언제 멀어질거니 싶고
그러면서 gx하면 한번씩 2인 1조로 엎드리고 한명이 뒷쪽에 앉으면 상체 드는거 할 때
아주머니랑 했을 때 들리면 거울을 봐줘야 하는데 아주머니가 그게 안되고 내가 되면
말라서 되는구나 할 때 ㅋㅋㅋ좀 좋긴 함
근데 이런 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은거고 거울 보면 아직도 내 허벅지 위엔 붙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속옷이 커진 거 같아서
난 가슴이 커서 피팅 하고 나서 사이즈 알고 나서 그 매장에서 하나 사고 나머지 인터넷에서 사거든
근데 내가 이전에 80D컵 입었는데
지금 70*컵 입으래....... 다이어트 해서 가슴도 작아질 줄 알았는데 안 작아져서........ 컵은 커짐
우울해서 말하기 싫엌ㅋㅋㅋ
여튼 밑가슴 둘레는 70으로 줄었당
아마 상체는 뼈대가 있어서 여기까지 빠지고 이제 마지막으로 하체가 빠지겠지...
우리 같이 힘내자'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