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이나 파급력, 그 가수가 시대에 미친 영향 같은 걸 생각했을 때.
텔미가 나왔을 때 가히 열풍이라 할만한 대한민국 남녀노소의 폭발적 반응, 어마어마한 유씨씨 영상이나 지가 나온 이후부터 나팔바지에서 스키니진으로 통일된 패션, 거짓말-마지막인사-하루하루-붉은노을의 히트와 빅뱅이 이끌었던 패션의 유행, 2세대 아이돌의 포문을 연 동방신기를 생각했을 때 아직 그 정도의 대중성과 파급력을 가진 그룹은 없는 거 같음.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나한텐 이 넷이 아직은 최고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