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큥 터졌을때 내가 입덕한지 한달정도밖에 안되기도 했고 내가 백현이보다 한참 누나팬이거든 거기에다가 내가 그때 솜수니 였어서 케이 애들을 잘 몰랐어서 탱큥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어 그냥 둘이 사귀나보다 딱 거기까지?! 난 사실 백현이 여자친구가 소시 태연이다 하는것보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한국에서 탑 아이돌이 오픈카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기사로 볼 줄은 꿈에도 몰랐기때문에 ㅋㅋ 그게 좀 놀라긴 했을뿐 배신감이나 실망은 없었어 그 뒤로도 그냥 난 괜찮은데 애가 너무 욕을 듣고있어서 안쓰러웠고 사과문 올린거 봤을때 내새끼 고생했다ㅠㅜ 싶긴 했지만 딱히 와닿는게 없는데 홍콩공연 끝나고 팬들한테 인사하는 백현이 보니까 갑자기 맘이 아파지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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