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피해주장분 그때 나이가 14라고했잖아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이번년도에 묻혔다고 한 판글은 15라고 하는데 내가 나이 잘못 이해한거야? 

 

 

 

 

+) 나이에 관한 글쓴이의 피드백 

 

 

+) 플레디스 피드백 

[익인784]

나만 성추행 당한 나이를 기억하나... 난 8살 때인데...

[익인786]

그 기억을 잊고싶어서 확실하게 기억 못할 것 같아 나라면

[익인787]

진짜 뭐같다 날 포함해서 내 주위에 성추행 안겪어본 사람이 없는 것에 환멸났는데 댓글보니 진짜 아 환멸

[익인788]

댓들장난하나ㅋㅋ저거진짜면어쩌려고 익잡아닌곳에선 걱정걱정2차가해자다 하대ㅣ더니 여기선 읭읭거리네

[익인789]

2차 가해를 멈춰주세요~

[익인790]

너만 기억할 수도 있고 피해자는 기억 잘 안 날 수도 있어 ㅎㅎ...

[익인791]

난 성추행까진 아니더라도 4년 전 나 싫어하던 애가 내가 신발끈 묶고잇는데 밀어가지고 넘어져서 애들 잇엇는데 치마 속 보인거 아직도 생각나 ㅋㅋ.. 그거 절대 안잊혀져 표정 말투 상황

[삭제된 댓글]

(2017/6/23 19:02: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793]

2222 좀 예쁘게 말하면 어디 덧남? 꼭 인티 아니더라도 어디를 가든 그렇게 말하는 사람 진짜 싫어 ㅋㅋㅋ

[익인807]

2차 가해니까 내려달라는데 안내려주잖아~ 생각보다 댓글 안읽고 글만 읽는 사람 많아 그러면 본문은 확대 재생산 되거든

[익인796]

얘들아 성추행을 당했던 때를 기억할 수도 있고 잊을 수도 있어... 나도 고등학생 때였던 것만 기억나지 정확히 몇살이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개인에 따라 기억을 할 수도 못할 수도 있는데 왜 그걸 기억 못해? 나는 기억나는데? 당연히 기억해야하는거 아냐? 하는 식의 반응은 그만둬주라. 너는 기억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잊어버리거나 기억을 못할 수도 있어...

[익인799]

22 나도 성추행 당한 적 있는데 정확히 몇설이었는진 기억 안 남

[익인800]

333 사바사지

[익인810]

44444

[익인797]

따지고보면 어디도 확실한거 없는건데 2차가해라고 하는것도 좀...2차가해는 강동호가 확실히 가해자고 글쓴 사람이 확실히 피해자일때 나올 얘기지 아직 어느쪽도 확실한거 없어

[익인798]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강동호 가해자로 몰고가는 것도 1차가해니까 다들 조심하자ㅠㅜ

[익인801]

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어떤 아저씨가 입술 들이밀면서 성추행 당했는데 입술은 안 닿았으니까 성희롱인가 어쨌든 그 상황이 엄청 생생하게 기억나고 운동회 때 점심먹고 엄마 화장실 간 거 기다리는 도중이었고 5월달이었다까지는 기억나는데 몇살인지가 기억이 안남 그리고 그 아저씨 주둥이랑 벌어진 아랫니는 엄청 생생한데 아저씨 얼굴은 기억안남 행색도 다시 마주쳐도 모를 것 같음 그 상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음 근데 아직 누가 피해자인지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 않았으니까 어느 한 쪽 편에 서서 다른 쪽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는 게 맞지만 의심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2차가해 2차가해 하는데 그건 아직 누가 가해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양쪽에 다 해당되는거고 사실 강동호는 연예인이라고 얼굴 나이 어디서 뭐하는지까지 노출되기 쉬운데 그 여자분은 어디서 뭐하시는 분인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잖아 강동호가 연예인이라고 그 여자분이 상대적으로 피해보는 건 잘 모르겠음 어쨌든 익명 뒤에 계신 여자분이 하는 말 전적으로 믿고 무작정 강동호 비난하는 것도 잘못된 행동같고 그 여자분이 피해자가 맞다면 적절한 처벌을 받기를 바람

[익인802]

난 초딩때 길지나가던사람이 건물로유인해서 성추행했는데 몇살인지 인상착의 뭔지 기억안나 너무 싫어서 기억안하려고도 했고 뭔가 뇌에서 충격받아서 거부한느낌..

[익인803]

저렇게 생생한데 나이가 기억이 안날까....??

[익인841]

나이가 기억이 안 날수도 있다고 생각해...

[익인804]

아니 사람마다 다른거지 댓글 반응들 너무하네

[익인805]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자

[익인808]

나는 중립인데 일단 저건 사바사임 기억은 흐려질수가 있어 나 초등학생 때 학원셔틀 기사아저씨가 엉덩이 만졌는데 몇호차인지도 기억안나고 얼굴도 잘 기억안나

[익인809]

15살에 중1인 사람도 있는데ㅋㅋㅋㅋ뭘 안다고 이렇게 의심함

[익인825]

ㅋㅋㅋㅋㅋ그럼 애초에 말하지 않았을까 그런 의심받을거 알고

[익인813]

저건 케바케인듯 나도 어렸을때 성추행당했었는데 그때가 유치원때였는지 초등학생때였는지 잘기억안남..

[익인814]

두고봐야 알겠지만 나이말고도 5월글이랑 엊그저께 올라온글이랑 다른점많음..

[익인815]

케바케야 나도 당했던거 그냥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기억하고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 딱히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행동은 기억나 아직

[익인816]

나도 초등학교 3,4학년때? 성추행 당하고 거의10년 지나니까 정확한 나이 기억안남..

[익인817]

난 사촌오빠가 나 성추행 했던거 몇살 땐지 기억 안남

[익인819]

나 성추행 당한적있고 자기 중요부위 보여주는 사람 마주친적 있는데 몇살때인지 기억이 안나,, 5~8년전인거 같은데 언제인지 날씨는 어땠는지 그런거 기억안나거나 가물가물한데 그 장소, 나한테 어떻게 행동했는지, 내가 얼마나 당황스러웠고 싫었었는지만 기억나더라 잊고싶어서 생각 안하고 있는데 성추행이란 단어를 보면 자꾸 그 상황이 생각나

[익인822]

내 동생 성추행 당했었는데 집 오자마자 나 컴퓨터하고 있는데 집에 온 동생이랑 동생 친구 낌새 이상하다 싶어서 내가 무슨 말 하려는 거냐면서 캐물어서 알아냈던 거였고 거리에서 어떤 남자 아저씨가 길 가던 동생이랑 동생 친구 멈춰 세우고 성추행했다고 들어서 내가 당황스럽고 화나서 거길 바로 차라 어쩌라 화냈던 것만 기억나 상세히는 기억 안 나고 동생은 지금 아예 기억 못 해

[익인824]

나도 바지벗고 변태짓 하는 인간 만난 적 있고 납치 당할 뻔 한 적 있는데 그때 그 장소 요일 시간 다 기억나는데 몇 살 때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안남

[익인827]

나도 초등학생떄 성추행당했었는데 내가 무슨옷을 입고있었고 뭘 하는지 기억도 나도 그사람이 어디사는지 다 기억나는데 내가 몇살이였는지가 기억이 안남

[익인828]

난 성추행 당할 뻔 했던 적만 기억남 정확히 초등학교 3학년 때 이것만 기억남ㅇㅇ 그사람 얼굴 옷 이런거 하나도 기억 안나고 그장소만 생생히 기억나고 그 장소만 가도 구역질 나오고 소름 끼침ㅇㅇ 진짜 당할뻔했을 뿐인데 경찰분들 다 오고 그사람 가족 무릎까지 꿇고 사과함 ,, 그래도 용서해주기 싫었는데 해코지가 너무 무서웠기에 용서해줬어 그냥 너무 집 근처사람이였거든

[익인829]

나는 나이는 생생히 기억남ㅇㅇ 진짜 한번도 단발한적없었는데 그상황이 역겁고 토나와서 그걸 잊을려고 머리 다 잘라버렸음 그 초등학생나이에

[익인830]

나도 당해봤는데 중2인지 중3인지 고1인지 기억 안 나

[익인832]

난 정말 생생히 기억남 그때 상황이나 나이 이런거..근데 그사람옷이나 그런건 잘모르겠다 ㄹㅇ사바사인듯..

[익인840]

초등학교 고학년때 성추행 당했었는데 상황이나 그 아저씨가 했던 말 행동 이런건 생생한데 정확한 나이랑 옷차림은 기억안남..

[익인843]

동호 아니라고 공카에 떴어

[익인844]

이건 사바사 난8살때 태권도학원처음간날 옷갈아입는거 남자들이창문에서 쳐다보다 나랑눈마주쳤는데 그반삭남자얼굴 아직도기억남

[익인846]

저정도야 틀릴 수 있다고봐 나도 중1때 같은반 남자애가 가슴만진거나 성인돼서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허벅지 더듬은거 상황은 기억나도 몇년도인지 몇월인지 내가 입은옷이 뭐였는지 이런건 기억 못함 ..

[익인847]

나는 정말 하나하나 세세히 기억나 여덟살때였곻걔가 무슨 패딩을 입고있었고 내가 뭔 신발을 신고있었는지도 다 기억남...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익인849]

보통 사건이 있으면 정말 세세하게 기억나지. 근데 저 분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봐. 근데 문제는 저렇게 말이 바뀌는게 본문 하나만이 아니라서 다들 가마니 있는거 같아

[익인850]

나는 초등학생때 성추행 당했는데 진짜 세세하게 기억나는데 내가 초등학생이고 피아노학원 다닐때란건 기억나는데 몇살인진 모르겠어... 피아노 학원 다닐때니까 1학년~4학년땐데 1학년땐 확실히 아니고

[익인851]

나도 아렸을때 성추행 당해봤는데 그때 몇살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안나...근데 그상황은 똑똑히 기억남 그때 집에서 엄마가 뭐하고 있었는지도 기억나 엄마 보면서 말할까 말까 고민하고있었어서...

[익인852]

나 몇년도이고 내가 몇살때였는지 기억안남.. 무슨 상황이었고 어디였는지만 난다

[익인853]

본인이 안다고 다 알아야한다는 논리 어디서 많이봤는ㄴ데ㅋㅋㅋㅋ

[익인854]

학원끝나고 집가는길,밤, ㅇㅇ교회가어디냐면서 골목안쪽으로 유인한거, 그사람 입냄새까지도 기억나는데 몇살이었는지 기억안나 그 장소에서 살았던 기간에 일어났던 이라는것만 알지.. 만약 거기서 몇개월 안살았다거나 장소가 특별했다면 기억했을 확률이 높겠지 당연한거아냐..? 그리고 겨울이면 더욱이 헷갈릴 확률이 높지

[익인855]

댓글들 보는데 뭔가 마음 아프다.. 다들 안 좋은 일 많이 겪었구나...ㅠㅠ 근데 나 또한 큰(?) 성추행만 두번당했으니...하

[익인857]

나는 초딩 때 납치 당할뻔해서 그 남자가 쫓아오고 나 들쳐업어서 데려갈라고 뛰고 나는 도망가고 난리였는데 생긴거 옷 내 정확한 나이 암것도 기억안남..흑 걍 그런일이 있었지 정도

[익인858]

나는 다니던 유치원이 피아노 학원도 같이하는 유치원이라서 피아노학원 다니는 초딩들도 화장실 막 같이 썻었는데 남녀 공용이였거등 그러다 내가 유치원 tv보는 시간에 화장실 갔었는데 어떤 초딩 오빠가 나한테 옷벗고 키스하자면서 막 못 나가게 했었는데 진짜 그 오빠는 별로 기억안나는데 유치원 선생님들이 너무 기억남 내가 가서 쌤한테 몰래 말하니까 갑자기 그 오빠한테 가서 진짜냐고 물어보더니 아니라니까 나한테 너 왜 거짓말 치냐면서 화내던게 아직도 기억남 그래서 막 그 변태 초딩 친구들이 나한테 뭐라하고 근데 진짜 소름돋는게 그 변태초딩 동생이 내 친구였음..ㄷㄷㄷㄷㄷ지 동생 친구한테..ㄷㄷㄷㄷㄷ 그래서 유딩때는 엄마한테 말해도 똑같은 반응일까봐 무서워서 말 못하다가 지금은 엄마 속상할까봐 아직도 말 못하는중이다... 어디 털어놀데도 없어서 갑자기 여기다 털어놓게 됐넴허헛

[익인859]

사람마다 다른거지 나 같은 경우에는 안 좋고 충격적인 기억일수록 더 또렷해 나이가 먹어가도 안 지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