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유수 이 팬픽 아는 사람

중딩때 읽었던 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그 문체 엄청 쩔어줘서 새벽까지 다 읽고 자느라 학교 지각했었거든 

그 작가님 글을 다시 읽어 보고 싶어 

와 진짜 최고여서 며칠 가슴앓ㅇ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제목도 매용도 다 까먹고 스토리 문체가 내 취향이었다는 것밖에,,, 

 

유천이 부잣집 아들이고 준수가 아는 형 추천받고 과외를 했음 이탈리아언가 그거 가르쳤었음 이게 좀 집착도 좀 있고

[김밥1]

이거 결말진짜 싫었던것같....은....가물가물

[글쓴김밥]

난 그 결말이 좋았어...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서치하다가 찾았다!

[김밥2]

뭐닞 가르쳐줄 슈 있어????????

[글쓴김밥]

Cage! 진짜 꼭 봐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정독함ㅠㅠ

[김밥3]

고마워!!!!!! 꼭 볼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