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건 팔레트 제작과정만봐도 알 수 있어 곡 나오면 몇번 트랙에 넣을지 생각하고 검토하고 팔레트 앨범 속의 팔레트도 타이틀감이 하나 더 필요하다 생각헤서 하나 더 만들어서 넣은거고 챗셔의 새신발이나 팔레트의 이지금, 그리고 앨범의 마무리엔 이름에게가 적당할 것 같아서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트랙에 넣은 것 만봐도 앨범의 전체적 분위기에 굉장히 신경 많이쓰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번에 4월부터 준비한 앨범 구성 바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