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어 기간때문에 녹방해놓을수있는 한계도 있어서 어떤 분이 대신 맡아주실지 걱정+기대했었는데 오늘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ㅅㅠ 아무래도 이름걸고 하는 라디오라 막 홍기 스케줄있거나 아프거나 그러면 조마조마 하거든요ㅠㅠㅠㅠ 근데 진영님 영재님 두분다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ㅠ 입담도 좋으시고 홍기는 되게 밤시간 라디오치고 파이팅 넘쳐서 밤이라도 막 신나는 분위기였다면 두분은 나긋나긋 진짜 밤에 듣기 좋은 목소리시더라구요ㅠㅅㅠ 2시간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남은 3일도 더 재미있고 달달한 라디오 잘 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