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또 도안 다 그려놓고 울게?"
홈 데이트 중. 내 무릎 위에 마주 보고 앉아 나시만 입고 있는 내 몸을 만지작거리며 네가 하는 말.
타투이스트 변백현X? 김에리, 네 직업 가져와요, 안맞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