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둘 사이 정말 가깝고 훈훈해서 좋아했었는데 가슴아프게도 고인이 되어 그 이후 언급을 잘 못하겠더라..
특히 효신님이 가끔이라도 눈팅하셔서 우연히 보고 겨우 잊으려는 아픔 들쑤시게될까봐 오픈된 커뮤니티에선 작은 추억조차도 함부로 못 꺼냄. 그냥 오늘도 지나간 영상이나 나 혼자 보고있을뿐.
문득 나같은 쏠 더 있는지 궁금하다. 이곳엔 눈팅안하신다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