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저택 - 무간 교도소 빼고 다봤는데

이거 두 에피소드는 그냥 보지마..??

다들 재미없다는게 진짜 시간 버릴정도급이야?

[단서1]

엄청 재미있는 건 아니라 시간 남아서 보는 거 아니면 안 봐도 돼,,

[글쓴단서]

다른건 다봤고 일요일까지 시간 많으니까 그냥 기대치 다 낮추고 보는건 괜찮다는거지..?? 시도는 해봐야겠다ㅠㅠ 그래도 애써서 만들거일테니

[단서2]

부암동은 그냥저냥? 개그요소많구 나름 스토리도 탄탄 다만 종민 파오 활약이 거의 0에 수렴ㅠ 무간감옥은 탈출요소가 적구 트릭, 퍼즐?같은 요소가 적어 루즈함

[단서3]

안보는거 추천

[단서4]

난 부암동 저택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탄탄한건 아닌데 웃겨서 재밌었어

[단서4]

교도소 편도 폰하면서 틀어놓고 보는거 나름 괜찮어

[단서5]

난 교도소는 진짜 아니었고... 부암동은 기대 안 하고 보면 봐도 나쁠 건 없어

[글쓴단서]

부암동 진짜진짜 기대 1도 안하고 다 봤다!!

일단 감옥팀은 처참.. 그 자체니까 생략. 저택잠입팀 상황은 나쁘지 않았다고 봐
나는 스토리는 괜찮았음! 다만 감옥팀의 트롤짓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 같음..
분명 감옥팀도 탈출해서 그 건물 내에서 뭔가를 더 해야 스토리가 더 진행됐을텐데 제작진이 준비한 것의 반만 보여진 느낌
그리고 백신양씨 역할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연기를 너무 못해서 놀랐음ㅋㅋㅋㅋㅋㅋ뭐허?! 조대표가! 우.리 미.리.를?! ,,정말...할말X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에피였다ㅠㅠ 드럽게 재미없는 정도는 아니고 제작진이 준비한 100%가 다 나왔으면 나름 훌륭했을 거 같음.
금고 속 USB 내용, 백신의 행방, 조호제약의 실체, 조대표, 709호를 비롯한 건물 내에 숨겨진 내용들, 처음 저택에서 나온 간호사는 어디 병원에서 보내진 것인지,
저택잠입에 행동지령을 내린 RES환자인 그 분의 결말 등등 다 풀렸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에필로그에서 꼭 해설해줬으면ㅠㅠ

그리고 이왕 이렇게 끝난거 엔딩에 충격을 줬으면 더 좋았었을텐데..
난 진짜 성공 대탈출! 을 외칠 수 있을지 몰랐어.. 어차피 교도소랑 이어질거였다면 경찰들이 체포해서 연행하면서 끝냈으면 더 스토리가 매끄러웠을텐데ㅠㅠ
아무튼 재미 없다기 보단 아쉬운 에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