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민하면서 되게 나이(?)에 민감해짐

얘네가 동갑이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거의 같은? 비슷한? 인생을 걸어왔고 걷고 있고 걸을텐데 

 

19살의 뷔민 20살의 뷔민.. 25살의 뷔민 이런식으로 그 1년 1년이 또 그 나이 나이가 되게 다르고 더 깊어지는 것도 같고 그래서

[뷤1]

ㅁㅈ 동갑인 게 너무 발리고 좋은 부분

[뷤2]

나두 ㅠㅠ 태형이가 "같은 인생사, 비슷해서 좋다" 라고 언급한거 큰 울림이였어 ㅠㅠ
어찌보면 고등학교 2학년때 만나 같은 꿈을 꾸면서 25살의 뷔민까지 온거잖아 ㅠㅠ
19살의 지민이를 보면 19살의 태형이가 떠오르고 25살의 태형이를 보면 25살의 지민이가 떠오르고 서로의 흔적 같아 ㅠㅠ
이게 친구여서 동갑내기여서 더 큰 의미가 있는거 같어 ㅋㅋ 방탄멤버들도 친구끼리는 뭔가 다른 유대감이 있다고도 했고
둘도 방탄 멤버들도 팬들도 이해 못할 감정들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고 ㅠㅠㅠ
어쩜...뷔민은 하나하나 다 소중한거지 ㅠㅠㅠ..(뷔민이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