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되게 많이 힘들었다... 장염도 걸리고 오늘도 어지럽고 속이 너무 매스꺼워서 나 이러다 쓰러지는 줄 알았거든... 데뷔 했으니까 말하는 거지만 나는 진짜 준호 데뷔 기대 안 했고ㅠㅠ 모든 지표에서 준호가 ㅈㅂ존이고 우리 반줌단인거 너무 잘 알아서ㅠㅠㅠ 준호갤 이벤트도 나름 쎈데 언급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사분할에 없었을 때 나 진짜 엄청 울었어 이대로 끝인가 싶어서.. 준호 불렸을 때보다 더 울었다ㅋㅋㅋㅋㅋ 10등에서 안 불렸을 때도 기대하지 말아야지 맘 비워야지 했는데 와... 나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울림 차준호 여습생ㅜㅜㅜ 챠코들도 다 마찬가지겠지? 데뷔조가 뭐 어쩌고 저쩌고 하든 난 상관 없고ㅠ!!! 준호가 슈스길만 걷기를 바라💸 아 눈도 붓고 밤이 늦어서 그런가 갬성에 취하네...ㅋ 행복하다!!! 너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