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덕이라 내내 2층1열로 돌다가
자막이라고
1층 앞열 잡고 카메라에 퇴근기다리려고 플북까지 다챙겨갔는데
6시공연이아니라 3시공연이었고..요즘 폭풍관극하다보니
정신이 나간거지..포토북만 사들고 털레털레 집으로 돌아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속상해서 기절할뻔했지만 지금은 좀괜찮다...ㅎ..연뮤익들은 나같은 멍청한짓하지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