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거 없는 선물이야 소당협 공도함 캠프 때 오셨길래 사샥 찍었는데 더 이쁘게 찍을걸 그랬다ㅠㅠ 난 봉사자로 가서 같이 춤 배우고 했는데 1cm 옆에 유선호님 계셨거든 엄청 좋은 냄새 나시더라 섬유 유연제 뭐 쓰는지 여쭤보고 싶었다ㅎㅎ 그리고 되게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하셨어 마주칠 때마다 인사해주시고 당뇨 환아랑 한명 한명 잘 챙겨주시고 눈 마주쳐주시고 애기가 길 막혀서 못 나오니까 망설임 없이 들어서 앞으로 오게 해주시더라 키도 크고 얼굴도 마음도 훈훈하셔서 살짝? 반했어ㅎㅎ 봄들 유선호님 되게되게 좋으신 분 같아!! 미담은 널리널리 알려야 될거 같아 봄독방에 찾아와봤당ㅎ 그럼 봉이는 이만 봉독방으로 갑니다 담번에도 오시면 더 예쁘게 찍어올게ㅠㅠ 봄바-(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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