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는 워딩 너무 미안한데 일단 나는 그럼 대부분 이게 마지막이란 생각 가지고 나왔고 실제로 나이도 그렇고 원그룹 상황도 그랬던 애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죽기살기로 했던 프로그램이 프엑이야 어제 피디수첩 보니까 이미 연생들 사이에선 말 조금씩 나왔던거 같은데 그거 들어가면서도 포기안하고 연습하고 중고라고 맞아가면서도 열심히 했던 애들 생각하면 진짜 말이 안나와 난 그래서 프엑할때도 경력직 애들만 뽑았어 데뷔까진 안되더라도 기회 한번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근데 그 결과가 이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