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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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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몽롱한 정신과 함께 네 좋은 향기가 나자 네 품을 파고 들며 옹알이 하듯 말하는) 으응, 나 잘래.
4년 전
글쓴징
(푸흐 웃으며 네 뒷머리를 찬찬히 쓸어내리고 네 등을 토닥이는)집 가서 자야지. 벌써 그렇게 졸려?
4년 전
징1
응, 나 졸린데에. ...안아줘. (하며 따듯한 네 품에서 살짝 고개를 들어 풀린 눈으로 흐릿하게 눈을 떠 널 살짝 마주보다 이내 다시 눈을 감는)
4년 전
글쓴징
(네 감은 눈 위로 가볍게 계속 입을 맞추며 웅얼대는)진짜 아가 다 됐네. 오빠가 안아줘?
4년 전
징1
으응, 아가 아니야. ...여자야. (하며 풀린 눈으로 널 바라보다 이내 삐죽 입술을 내미는)
4년 전
글쓴징
1에게
(네 말에 작게 웃음이 터져 한참을 웃으며 널 보다가 내민 입술에 꾹 입을 맞추는)아닌데, 아간데. 이렇게 귀여우면서.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변백현, 미워. (하며 네 품에서 벗어나 휘청거리며 일어나 천천히 걷는)
4년 전
글쓴징
1에게
(뒤를 돌아 재빨리 널 붙잡고 널 보는)오빠는 에리 사랑하는데, 에리는 오빠 미워?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미워, 여자로 안 봐주잖아. (평소에 애기야 라고 불렀던 것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정말 여자로 보이는 것 같지 않아 속상한 마음을 술 마신 김에 표현하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울상을 짓는 네 표정에 살짝 표정이 굳어 너와 눈을 맞추는)그럼 오빠가 에리를 여자로 안보면 뭐로 보는 것 같은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애처럼 보잖아. (하며 풀린 눈을 했지만 너의 그 굳은 표정이 눈에 들어와 무서워, 한참이나 망설이며 작게 말하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오빠가 에리를 애로 보면 나는 애랑 연애하는거야? (네게 미안한 마음에 표정이 굳었던터라 혹시나 네가 오해할까 곧바로 표정을 풀고는 널 데리고 식당 뒷 골목으로 들어가 두어번 입 맞추는)오빠가 에리를 애처럼 보는 것 같아?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처음보는 네 굳은 표정에 그저 고갤 숙여, 날 이끌고는 자리를 옮겨 두어번 입을 맞춰주는 네 행동에 그저 아무런 대답도 못하다 겨우 작게 대답하며 네 시선을 피하는) ...응, 그랬잖아. ...아니면, 미안해.
4년 전
글쓴징
1에게
(네 뒷머리를 감싸 다시 진하게 입을 맞추다가 네가 숨이 찰 때 쯤 입술을 떼고 널 가까이서 마주하는)오빠는 에리랑 이런 거 하고 싶은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진하게 입을 맞춰오는 네 행동에 놀랐지만 이내 또 받아드리며 점점 진해지는 네 입맞춤에 숨이 차 힘들어질 때 쯤, 입술을 떼곤 말하는 너에 그저 술 때문인지 더 붉어지는 내 두 볼에 손부채질을 하는) ... 아, 덥다. ...앞으로 더 많이 하면 되지.
4년 전
글쓴징
1에게
근데 오빠는 애랑 이런 거 못해. (그저 가만히 너와 시선을 마주하는)이래도 오빠가 에리를 애로 보는 것 같아?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작게 고개를 저으며) ...내가 오해했어. 미안해, 잘못 말해서. (하며 네 눈치를 보다가 이내 네 품을 조심스레 파고드는) 그냥, 나도 오빠랑 스킨쉽 다 하고 싶었는데 ... 오빠는 항상 그 이상은 안해서 내가 오해했어.
4년 전
글쓴징
1에게
아가는 너무 소중한데 오빠가 어떻게 막 건들여. (내 품을 파고들어오는 널 토닥이며 작게 한숨쉬는)오빠가 말도 안하고 키스해서 미안해. 아가, 놀랐지.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아냐, 안 놀랬어. 좋았어. (하며 부끄러운 마음에 네 품을 더 파고들어 안기는)
4년 전
징2
(내가 좋아하는 네 향기를 맡다가 잠이 들었다가 네 목소리에 눈을 세게 비비며 너를 올려다보는) 졸려어.
4년 전
글쓴징
(나를 올려다보는 너에 짧게 입 맞추고는 네 옆머리를 뒤로 넘기는)오빠 차에 먼저 들어가 있을래? 에리 가방만 챙겨서 나갈게.
4년 전
징2
(짧게 입 맞추는 너에 아쉬워 입술이 살짝 삐쭉 나왔다가 들어가는, 네 말에 너를 더 세게 끌어안고 네 품에서 웅얼거리는) 오빠랑 같이 있을 거야.
4년 전
글쓴징
아가, 계속 안겨 있으면 에리 짐은 누가 챙겨서 나오지? (좀체 나를 놓지 않는 너에 당황해 그저 널 다독이기만 하는)응?
4년 전
징2
(결국 입술이 삐쭉 나온 상태로 네 품에서 나오는, 다리에 힘이 풀리려고 하지만 중심을 잘 잡으려고 노력하는) 나 혼자 갈 거야. (중심을 잘 잡으려고 쿵쿵 거리며 밖으로 나가는)
4년 전
글쓴징
2에게
(네 뒷모습을 웃으며 바라보다가 이내 빠른 걸음으로 널 따라잡아 네 손을 붙드는)어디까지 혼자 가려고? 혼자가는 건 오빠가 허락 못하는데.
4년 전
징2
글쓴이에게
(입술이 엄청 나와서 너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쿵쿵거리며 걸어가는) 에리 집, 에리 집 가고 있어.
4년 전
글쓴징
2에게
(나를 보지도 않고 계속 앞으로 가는 너를 보며 못말린다는 듯 웃고는 다시 네 옆에서 걸어가며 널 내려다보는)에리 집 이 방향으로 가는 거 맞아요? 응? 아가.
4년 전
징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우뚝 서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울상으로 변하는) 에리 집, 에리 집 어디로 가야지? 모르겠다-.
4년 전
징3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네 냄새에 너 오기까지 버티고 있던 게 한순간에 무너져 애기 마냥 입술 우물거리며 자다가 네가 깨우자 끼잉거리며 네게 부비적거리는) 왜애...졸려어...
4년 전
글쓴징
(내게 부비적대는 너에 결국 다시 한참을 널 다독이다가 네가 불편하겠다 싶어 다시 널 살살 흔들어 깨우는)아가, 집 가서 자야지. 응? 그래서 오빠가 에리 데리러 왔잖아.
4년 전
징3
(낑낑거리며 네게 투정부리기도 잠시 다시 잠이 드는데 집 가서 자자는 네 말에 인상 잔뜩 찌푸린 채로 눈 살짝 뜨는) 으응...집에 가, 그럼...같이 가지, 오빠도?
4년 전
글쓴징
(살짝 흐트러진 네 앞머리를 정리하는)같이 가지. 우리 에리 재워줘야지 오빠가. 오빠랑 같이 안 자면 집 안갈거야?
4년 전
징3
(잠이 가득한 얼굴로 너 올려다보면서 고개 끄덕이는) 우웅...오빠랑 같이 잘거야. 오빠 가면 갈거야...
4년 전
글쓴징
3에게
오빠가 가려면 에리가 오빠 안은 팔 풀어줘야 움직일 수 있는데. (잠이 쏟아지는지 다시 감기는 네 눈 주변을 매만지는)집에 언제 가려나.
4년 전
징3
글쓴이에게
(다시 쏟아지는 잠에 눈 꿈뻑거리며 안고 있던 네 팔에 다시 기대려는데 가려면 팔을 풀어줘야 한다는 네 말에 느릿하게 손 떼고는 눈 주변을 만지는 네 손에 부비적거리는) 응...가자, 이제. 이제 갈 수 있잖아...으응?
4년 전
글쓴징
3에게
(부비적대는 네가 귀여워 미소를 머금고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그러게, 아가가 오빠 말 잘 들어서 집 갈 수 있겠다. 이제 갈까?
4년 전
징3
글쓴이에게
(네 입맞춤에 배시시 웃으며 네 손 꼭 붙든채로 일어나 고개 끄덕이는) 응, 가자! (친구들한테 손 흔들며 인사하고는 네게 딱 달라붙는)
4년 전
글쓴징
3에게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하는 너에 친구들에게 인사하는 널 내려다보며 가만히 네 허리를 감싸안는)아가, 잠 좀 깼어?
4년 전
징3
글쓴이에게
(여전히 졸음이 가득한 눈이지만 그래도 연신 배시시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으응, 잠 다 깼지! (그러면서도 눈 깜빡거리다가 결국엔 눈 비비는) 오빠, 안 가?
4년 전
글쓴징
3에게
(아닌지 자꾸만 감기는 네 눈위에 입 맞추고는 허리를 감은 손을 당겨 밖으로 향하는)다 깨긴. 에리 졸려서 집 가면 오빠랑 뽀뽀도 못하겠다.
4년 전
징3
글쓴이에게
(뽀뽀 못하겠다는 네 말에 그새 울상이 되어서 찡얼거리는) 왜애...왜 못해? 할래애, 응? 집 가서 오빠랑 뽀뽀하고 같이 누워서 안고 잘건데...왜 못해...
4년 전
글쓴징
3에게
(네 반응이 귀여워 모르는 척 고개를 젓는)에리 졸려서 잘걸? 그런데 오빠랑 어떻게 뽀뽀를 해. 못하지.
4년 전
징3
글쓴이에게
(네 말에 세상을 다 잃은 듯 얼굴 더 일그러져서 금세 울 것 마냥 눈에 슬픔이 가득한) 아니야아...나 안 졸려...진짜야! 진짜 안 졸린데...아이이...나랑 뽀뽀 해, 오빠, 응? 하자...응?
4년 전
글쓴징
3에게
아니야, 못해. (울상을 짓는 네가 귀여워 일부러 고개를 돌리는)지금도 이렇게 졸려하잖아. 원래 졸릴 때는 뽀뽀 못하는거야.
4년 전
징3
글쓴이에게
(단호한 네 말에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눈물 그렁그렁해서 너 올려다보는) 못해? 졸릴 때는 뽀뽀 못하는거야? 언제부터 그랬어? 저번에 나 졸릴때 오빠가 해줬잖아, 뽀뽀...언제 바꼈어?
4년 전
징4
(잠결에 고개를 끄덕이며 널 더 세게 끌어안는) 자기야... 오빠. 나 집 가고 싶어... 여기 추워. 변백현 집 갈래... 나 오빠랑 잘래.
4년 전
글쓴징
그래, 오빠 집 가서 같이 자자. 춥다면서 왜 자꾸 다시 잠들어. (네가 귀여워 웃음 짓다가도 결국 네 등을 토닥이는)
4년 전
징4
응... (네게 안겨있다가 눈이 풀린 채로 떨어져서는 애들에게 손인사를 한 뒤에 혼자 밖으로 나가 쭈구려있는)
4년 전
글쓴징
(네 짐을 챙겨나가자 보이는 조그만 뒤통수에 웃음을 머금고서는 내 앞에 쭈그려 앉는)애기, 왜 여기 혼자 앉아있어, 춥게.
4년 전
징4
그냐앙... 여기 돌멩이들 구경. (바보처럼 씩 웃으며 널 보는) 오빠아 돌멩이가 귀여워 내가 귀여워?
4년 전
글쓴징
4에게
(네 질문에 허, 웃음을 터트리는)당연히 돌멩이가 더 귀엽지. 에리가 아무리 귀여워도 돌멩이랑 비교하는 건 좀 그렇다.
4년 전
징4
글쓴이에게
... 진짜? (잔뜩 시무룩해져서는 입술을 삐죽 내미는) 돌멩이... 나 갈래. 너랑 안 가. (일어나서는 휙 돌아 혼자 걸어가는)
4년 전
글쓴징
4에게
(생각보다 더 취한 건지 반말을 하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며 걸어가는 널 뒤에서 푹 껴안는)왜, 아가. 오빠랑 같이 가자. 돌멩이 다음으로 아가가 귀여워, 응?
4년 전
징4
글쓴이에게
(네게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다 돌아서 널 보는) 아, 왜 돌멩이 다음인 건데에. 응? 오빠 너무해... 돌멩이랑 사귀던가! 결혼하던가! 그러면서 나는 왜 안고 있냐고오...
4년 전
징5
(옆에서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억지로 눈을 떠 널 바라보고는 다시 네게 안겨 칭얼거리는) 5분만 더 자고 가자... 지금 못 일어나. 으응, 진짜 힘이 안 들어가 다리에.
4년 전
글쓴징
(눈도 제대로 다 못 뜬 채 다시 안겨오는 너를 잠시 떼어놓고 네 집을 다 챙겨들고 다시 네 앞으로 와 널 감싸안는)아가, 아직도 못 일어나겠어?
4년 전
징5
집에 가는 거야... 집에 가야지. 못 일어나면 나 여기 두고 가? 안 되지, 나 같이 집에 가야 돼... 혼자 있는 거 싫어. (혹여나 혼자 남겨질까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몸이 주체가 안 돼 한 번 휘청이고는 널 보며 배시시 웃는) 나 이제 걸을 수 있어! 이거 봐봐.
4년 전
글쓴징
(휘청휘청 거리면서도 마냥 해맑게 웃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네 허리를 잡고 부축하는)걸을 수 있긴. 진짜 혼자 걸을 수 있어? 아니면 오빠가 안아줄까.
4년 전
징5
(안아준다는 네 말에 그 자리에 멈춰 서서 반쯤 눈이 감긴 채로 네게 두 팔을 벌리는) 안아주세요! 갑자기 못 걷겠어... 오빠가 나 빨리 안아줬으면 좋겠다. (감기는 눈을 억지로 힘을 준 채 팔을 흔드는) 빨리 이... 나 팔 아파요.
4년 전
글쓴징
(눈이 스르르 감기면서도 안아달라 보채는 모습이 못내 사랑스러워 널 번쩍 들어안고 차로 향하는)갑자기 못 걷겠어? 아가, 진짜 미치겠다. 들어가서 빨리 뽀뽀해야지.
4년 전
징5
(절 안아들자 기분이 좋은지 네 목을 끌어안고 작게 콧노래를 부르며) 응, 오빠가 안아준다고 해서 그런 게 아니라... 갑자기 또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그런 거야. 나 절대로 오빠한테 안기고 싶어서 떼쓴 거 아니다? (네 볼에 짧게 뽀뽀했다 떨어지는) 아닌데, 난 지금 할 건데. 들어가서 안 하고 지금 할 거야!
4년 전
글쓴징
지금하면 위험한데? (갑작스런 뽀뽀에 차로 걸어가던 걸음을 멈추고 네 입술을 길게 머금었다가 떼며 씩 웃는)오빠는 아가랑 이런 거 하고 싶은데. 그냥 여기서 해도 돼?
4년 전
징5
(길게 이어진 입맞춤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는 거 같아 네 목을 더 끌어안으며 어깨에 고개를 묻고는 웅얼거리며 고개를 젓는) 나 술 냄새 나... 으응, 여기서 안 돼. 누가 보면 어떡해! 나 부끄러워... 차에 가서 해.
4년 전
징6
(날 깨우는 네 손길에 멍하니 눈을 떠 가만히 널 바라보다 고개를 홱 돌리는) 저 남자친구 있어요. 저리가세요. 우리 오빠오면 이놈해요.
4년 전
글쓴징
(네 행동에 잠시 멍해졌다가도 이내 웃음을 꾹 참으며 널 끌어안는)싫어요. 너무 예뻐서 막 안고싶은데.
4년 전
징6
(익숙한 네 냄새에 기분 좋아 파고드는) 으응... 우리 백현이 오빠 말고 나 이렇게 안으면 안 되는데... 우리 오빠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저리 가요.
4년 전
글쓴징
(저리 가라면서도 무의식 중에 나인 걸 아는지 더 껴안아 오는 네가 사랑스러워 푸흐 웃으면서도 이내 목소리를 가라앉히는)저리 가라면서, 이렇게 더 안아도 되는거에요?
4년 전
징6
(가라앉는 네 목소리에 살짝 움찔해 애교를 부리듯 네 품에 얼굴을 부비적대는) 에리는 안 안았어요... 에리 안은적 없어. 힝. 나 오빠 보고 싶은데. 우리 오빠 언제 와요? 아까 다 왔다고 분명 말했는데 거짓말쟁이...
4년 전
글쓴징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네 이마에 진하게 입을 맞추는)그럼 그 오빠 오기 전에 나랑 뽀뽀 좀 해요. 늦게 오는 나쁜 오빠보다 내가 더 낫잖아요.
4년 전
징6
(익숙한 감촉에 배시시 웃기를 잠시 네 말에 울상이며 이마를 손으로 가리는) 으응. 아니야. 뽀뽀는 현이 오빠만 할 수 있어요... 오빠말고 다른 남자랑 하면 안 돼. 나는 거딧말쟁이라도 우리 오빠가 좋아요. 그러니까 모르는 오빠야는 저리 가요... 우리 오빠가 와서 나 보고 오해하면 어떡해. 그래서 막... 막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해. (해어지자는 말을 들은 것도 아닌데 정말 그 소리를 들은 사람마냥 눈물이 빠르게 맺히고 뚝뚝 흐르는) 나 오빠 없으면 안 되는데.
4년 전
글쓴징
모르는 사람인데 막 오빠라고 불러도 되는거에요?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 너에 놀라 눈물을 닦아내며 널 꼭 끌어안는)아가, 오빠가 왜 에리한테 헤어지자고 그래. 아가 울면 오빠 너무 마음아픈데.
4년 전
징6
(네 말에 고개를 들어 널 올려다보니 익숙한 네가 있자 고개를 어깨에 묻어 마구 부비는) 히잉.. 오빠 왜 이제와. 아까 막... 모르는 남자가 와서 막 가자고 했단말이야. 그래서 오빠가 헤어지자고 하는 줄 알고.. 오빠 에리랑 안 헤어질거야? 헤어져 아니야?
4년 전
글쓴징
(순간 장난기가 돌아 엄한 표정을 짓는)그러게. 에리 아까 어떤 남자랑 끌어안고 뽀뽀하더라. 오빠 없다고 다른 남자랑 막.
4년 전
징6
(한순간에 표정이 안 좋아지는 너에 덜컥 겁을 먹고 네 눈치를 보다 잔뜩 울상이는) 아니야... 에리는 저리 가세요 했는데 그 남자가 막 마음대로 안고 뽀뽀한거야... 에리가 그런거 아니야. (네 눈을 보며 말을 하다 풀리지 않는 네 표정에 눈물을 더욱 흘리며 네 허리를 꼬옥 끌어안는) 에리가 잘못했어. 헤어져 하지마... 응? 오빠아...
4년 전
글쓴징
(우는 널 안아들고는 식당 바로 앞에 세워진 차 조수석을 열어 널 앉히고 운전석에 앉아 널 보는)오빠가 에리한테 헤어져 할 것 같아?
4년 전
징6
(많이 울어 숨을 헐떡이며 불안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응... 에리가 싫어했는데 모르는 남자가 막 와서 에리 안고 뽀뽀도 해서 오빠가 헤어져 할 것 같아.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 오빠 에리가 진짜 잘못했어. 응? 안 그럴게. 헤어져 하지마... 응? (불안하다는 듯이 조금 떨리는 손으로 네 소매를 잡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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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
4년 전
글쓴징
미안해요. 졸려서 먼저 잘게요. 내일 저녁에 계속 이을게요. 꼭 또 봐요🥰
4년 전
징2
잘 자요. 😍
4년 전
징5
좋은 밤 보내요!
4년 전
징6
잘 자요🥰
4년 전
징3
안녕. 잘 자요!
4년 전
징7
지금은 늦었겠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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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면도하다가 웃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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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티저 어떤분이 해석한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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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다 스미니 원가 얼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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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메고 있던 키보드에 빠진 키캡 위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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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80도로 변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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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하나 똑같은 이미지를 찾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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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콘 곧이라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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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뭘까.. 해석 가능한 징 나타나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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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티저 끝에 수식,기호 나온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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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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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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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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