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들 13일 오후 3시 온도 습도 조명 다 기억나? - 인스티즈(instiz) 엑소 카테고리

	징1 나진짜 소름끼치게 그 상황들이 너무 생생해 4년 전
	징2 나 입원 환자 받고 정리중이었음 4년 전 글쓴징 입원환자받고 징이 환자다됐네.. 4년 전 징2 그날 드러누을뻔했다 4년 전
	징3 나 독서실에서 미적분 풀고 있었다... 등비급수 4년 전
	징4 나는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4년 전
	징5 나 독감때문에 헤롱헤롱했어 4년 전
	징6 나 카페 화장실 갔다 나오는 길이었음 화장실 앞에서 주저앉은 기억은 처음이라내요 4년 전
	징7 제주도 여행 갔다가 신나게 비행기 타고 내리자마자 뜸..ㅎ 4년 전 징6 와 나 제주도였음 종대 덕분에 제주도 여행 다 망쳤잖아 ㅎㅎ! 4년 전 징7 징 토닥토닥,, 나도 갔다와서 기분 좋았는데 그거 다망침 ㅋㅋㅋ 여행의 마지막 기억이.. 4년 전 징6 하 진심 트라우마 남을 것 같애... 징도 토닥토닥 ㅠ_ㅠ 4년 전
	징8 나도 회사에서 월루중이었음 4년 전
	징9 기억나 나 잘자요 따라 부르면서 이불 털 이불 몸에 칭칭 감아서 혼자 가수 된거처럼 감성 제대로 잡고 있었다 4년 전
	징11 한가로이 침대에 누워서 애들 덕질 중에 리슨 알람 떠서 기뻐하며 들어감 ㅋㅋㅋㅋ 4년 전
	징12 나 짬뽕먹고 나왔는데 진짜 벙찜 4년 전
	징13 나 진짜 그 기분 절대 못잊을듯...진짜 읽는순간 세상이 멈추고 나혼자 움직이는 느낌이였어ㅋㅋ 4년 전
	징14 해시태그에 타이거 슈가 올리다가ㅋㅋ... 4년 전 글쓴징 와이건 통수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징15 응.. 못잊을듯...ㅎㅎ 4년 전
	징16 나가려고 양치하던중에 리슨진동소리에 나가서 폰들고 치카치카하면서 읽었음 눈에 글이 안들어오는기분 처음이었다 읽으면서 울렁거려섴ㅋㅋㅋ절대 안잊힐듯.. 4년 전
	징17 나 얼집에서 애들 간식먹이고.. 머리 묶어주는데.. 날벼락 맞음 4년 전
	징18 인강 듣다가 알림 소리에 다 멈추고선 호다닥 들어갔는데 ... 4년 전
	징19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중이였다 바닥은 초록색 앞에 거울 달림 온도는 추움 습도 건조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하 ㅎㅋㅋㅋㅋㅋ 연습하다 날벼락 4년 전
	징20 다 기억나 아파서 반차 쓰고 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버스에서 봤음 ㅎ... 보자마자 버스에서 내렸지 4년 전
	징21 들려줄게 엑소 브이앱 보면서 잇몸 건성 될 때까지 웃고 있던 중이었음 4년 전
	징22 화장실에서 기분좋게 행연님 콘서트 후기를 보면서 똥싸고있었다.. 4년 전
	징23 침대에 앉아서 영상보다가 이것만 보고 밥먹어야지~이러고 있었는데 알림떠서 오~! 알림뜨자마자 보는거 처음이야하면서 신나게 들어갔는데....ㅋ 결국은 밥도 못먹고... 4년 전
	징24 나는 병원에서 봉사 중이였는데 그날 유독 연락이 많길래...ㅋㅋㅋㅋㅋ 알바 면접인 줄 알고 기쁘게 확인 했더니...ㅋㅋㅋㅋㅋ 4년 전
	징25 지방살아서 가족이랑 서울 놀러와서 카페에 있는데 .. 일주일동안 가족여행은 모.. 4년 전
	징27 가족여행에서 차에서 노래부르던 중이었음 4년 전
	징29 제주도 여행중에 언니한테 카톡와서 봤음,, 4년 전
	징30 어제일처럼 생생해 어떻게 잊어 4년 전
	징31 나 눈수술하고 마취도 완전히 안깬 상태에서 봤닼 난 내가 꿈을 꾸고있나 싶었지 4년 전
	징32 난 지하철타고 딱 한강지나고 있었어 너무 놀라서 지하철문에 머리박았는데 ㄹㅇ 내용도 충격적이고 뒤통수가 얼얼했음 4년 전
	징33 막 일어나서 눈도 침침한데 본거^^...첨에 군대인줄 알고 다시 자려고 했즤.. 4년 전
	징34 난 하던말까지 기억나...... 친한 언니랑 마라탕 먹으려고 딱 한 숟가락 들면서 아 맞다 내 후배 데뷔했더라 근데 걔 성격 별로였는데..... 이러면서 말 이어나가다가 알림 떠서 봤더니 저 글이였음 집 가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내가 저런 말 해서 벌받는건가 하고 4년 전
	징35 나랑 내 친구랑 합동 생일파티 하러 가는 버스 안이였음... 4년 전
	징37 지하철에서 무작정 내려서 벤치에 앉아 두시간 동안 폰만 들여다봤어. 추워서 달달 떨리는데도 가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안들었음. 사실 너무 놀라서 떨었는지 구분도 안감. 근데 폰 들고 있던 내 손이 떨리던 그 장면은 사진처럼 딱 남아서 죽을때까지 안 잊혀질듯 4년 전
	징38 내 심장박동 아직도 기억해 진짜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그렇게 빨리뛰고 과호흡와가지고 넘어갈번 4년 전
	징39 서류작성하다 와... 이걸 이렇게?..... 헛웃음만 오지게 나오다 그날 야근함... 4년 전
	징40 친구랑 시내에서 옷 가게 들어가던 그 순간에 ㄹㅇ 마른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는 느낌이엇음 4년 전
	징41 사장님 옆에서 서류 정리하다가,,,, 4년 전
	징42 웃긴 웹툰보면서 과자 먹고있었는데 리슨 보고 입맛 떨어져서 과자 그대로 버리고 웹툰도 그 뒤로 안 봄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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