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을 더 돌려...! 더 돌리라고!"
둘 다 23
배틀연애
어려서부터 서로 볼 거 못볼 거 다보고 자란 사이에요. 운전은 무섭다더니 무슨 계기인지 갑자기 운전면허를 따겠다며 가르쳐달라는 너. 처음에는 사근사근 천천히 알려주다가도 답답한 마음에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마는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