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준이 서단을 구하고, 아픈 상태에서 겨우 북한을 탈출하고 한국으로 오게 됨 이리저리 도주하다가 윤세리한테 찾아온 구승준 복수때문에 시작한 일이지만, 그래도 북한에서 널 속이고 목숨을 뺏기게 할 뻔했던 건 사실이다. 미안하다. 하면서 사기치고 남은 돈을 돌려줌 윤세리는 앞으로 어떻게 지낼거냐고 묻고 구승준은 뭐 천천히 생각해야지하면서 말을 흐림. 이때 윤세리는 세리스초이스에서 해외로 패션 자선사업을 진행할 거라 하면서, 그 담당자를 구승준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함. 구승준은 놀래면서 무슨 소리냐고함. 윤세리는 널위해 서단이 지금껏 증거파일을 모조리 자신한테 줘서 지금 윤세영네 부부는 감옥에 들어갔다고. 북한에서 자길 속인것도 맞지만,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거기에 대한 보답이라도 말함. 물론 구승준이란 이름대신 가명을 사용해야 할거라고 말함. 결국 세리스초이스 해외 패션 자선사업 담장자가 된 구승준 서단은 패션 잡지를 보다가 얼굴없는 패션자선사업가의 인터뷰를 읽게 됨. 서단과 비슷한 에피소드가 담긴 인터뷰 내용을 읽고 의구심이 들어하지만, 아닐거리며 부정함. 그러다 서단네 백화점에서 자선파티가 열림 평양네 유명한 사람들 많이 오고, 외부인도 많이 옴 서단의 미모에 다들 홀리지만,그러면서도 서단 친구들은 지금껏 혼자라서 외롭지 않냐고 빈정거림 서단이 받아치려는 그때, 서단의 어깨를 감싸며 왜 여기있냐며 서단이 계속 찾아다녔다고 말하는 구승준. 서단은 놀라 눈이 커지고, 전에 친구모임에서 구승준을 봤던 서단친구들은 더 놀래함. 그때 그 남자랑 계속 사겼던 거냐고 헤어진 것 아니었냐고 친구가 묻자, 구승준은 그동안 제가 짝사랑해서 단이씨를 쫓아다녔다고. 이제서야 받아준거라고 단이 기를 살려줌. 그러면서 단이씨 이제 저랑 놀아야 될 것 같다 말하며 서담을 데리고 옴. 그렇게 서단과 구승준은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됨 파티장에서 나와 둘은 이야기함 서단이 이제야 나타난 구승준이 야속해서 어떻게 왔냐고 이번에도 사기꾼으로 온거 아니냐고 말하자 구승준은 새로운 가명을 말하며 윤세리 도움으로 패션자선사업으로 해외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함 이제는 진짜 괜찮은 모습으로 단이씨 앞에 서 있다고 앞으로 단이씨 곁에 있어도 되냐고 물음 서단은 울고 구승준은 새로운 다이아 반지를 주게 됨 자기랑 결혼해 달라고 말함 그러곤 단이와 키스를 하면서 끝이남 *에피소드* 구승준과 단이와 키스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열고 어머니가 들어옴 어머니는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며 매우 놀라지만, 구승준은 능글스럽게 어머님은 못본 사이 더 예뻐지긴 거 같다 말하며 손에 입을 맞추며 받아침 그러다 어머니가 서로에게 낀 반지 뭐냐고 눈 겁나 커져서 물어봄 구승준은 능글거리게 어머니룰 닮아 기품이 넘치고 아름다운 서단씨 제게 주십시오라고 말하자 서단은 옆에서 새침하게 부끄러워하고, 어머니는 단이가 나를 닮아 기품이 넘치고, 아름답긴 하지 라 말하며 오호호호하며 웃으며 끝남 나 진짜 이렇게 꿈을 꿨어 구승준 결말보면서 너무 답답했나봐... 꿈에서 결말 재창조시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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