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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김혜윤 N아이돌 솜뭉치 N성훈(엔하이픈.. To.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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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3/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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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실은 다 내 잘못이야.

나는 너무 목이 말라서, 네가 바닷물인 줄 알면서도 마셨어


[김민석] MR.BO$$







"마음껏 나를 의역하고."

"......"

"오역해요."


그렇다면 갑자기 왜? 모르겠다. 어쩌면 나는 항상 그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모른다. 백현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기꺼이."


무심한 눈빛이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게 진실인 척 할 테니."


-


백현아.


- 제가 계속 소리 내고 있을 테니까!


이번 벌은,


- 그러니까, 돌아오고 싶으면 꼭


소년은 어렴풋한 소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울듯이


- 돌아와요. 제가 기다리고 있을게요..


환히 웃는다.


"사랑이군요."

...사랑이란다.


[변백현] 매드 소울 차일드






열여덟 그때의 넌 내 사랑인 줄 알았다.


-


‘여긴 눈이 일찍 올 것 같아.

네가 좋아하는 눈오기전의 밤 공기가 여기에서 제법 느껴지더라.

날이 춥다 현서야.

더 추워지겠지.

그러다가 봄이오고.

시간은 흐를거야.’


정갈하게 쓰여진 글씨에 나는 눈물이 차오른다. 너에게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도 못하겠다. 

섯줄인 그 짧은 편지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내리는데 슬픔은 그때보다 배가 되었다. 

그리고, 무심코 그걸 다시 접다가 발견한 또 다른 말들에 나는 결국 울어버리고 말았다.


2년이 지난후에야 보게된, 편지지 뒷장의 그 말이.


‘괜찮진않다 현서야

내가

내가 괜찮지를 않아.’


나를 무너뜨리더라.


[변백현] 우리들의 36.5도







우리 사이에는 비틀어진 간극이 있다.

나에게는 아득히 멀고

너에게는 스치듯 가까운.


-


인연을 운명으로 바꿀 준비 됐어?


-


“고작 천 년으로 연모하는 여인의 잔상일랑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하백!”

“고작 마음 하나가 아니라 그게 제 전부이니.


[도경수] LOVE MISSION







사계를 거스른 화려한 만발.

그 아래로. 그 아래에. 하얀 발. 발목. 종아리. 그리고 발목.

아버지. 이렇게 예쁜 건 본 적이 없어요.

아버지. 지금 이 순간을 잊을까 무서워요.


[변백현/오세훈] 양의 발목







자신이 창조주라 생각하고 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시오.


-


“너.”


“내가 너 좋아한다고 완전 으로 보이나 본데.”


“좋아하는 건 나니까 내가 약자인 건 맞는데.”


"싫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


"내가 널 좋아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니가.”


내 마음까지 강요하지는 마, 니가 싫어하라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싫으면 넌 그냥 지금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척 있으면 돼.”


"니 눈치 봐야하는 건 옛날부터 나잖아."


[김민석] 불편한 pit-a-pat






"오세훈."

"응."

"삼십 분만 더 기다린다며."


그런데 왜 아직까지 여기서 나를 기다려. 왜 네 마음대로 나를 기다려서 미안해지게 하는데. 입을 


꾹 다물고 내 눈치를 보던 오세훈이 작게 웃음 지으며 말한다


"시계가 고장 났어."


바보 같은 웃음으로, 바보 같은 말을 하는 너의 두 볼이 발갛다.

너는, 무슨 생각으로 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나를 기다렸을까.


[오세훈] 바람이 분다







"김여주.

앞으로 쓸데없는 오지랖 자제하고.

남의 미래만 주구장창 보지도 말고."


니가 꿈꾸는 미래를 그려나가.

분명, 그 미래는

널 닮아 예쁠거야.


[EXO] 남탕의 히어로






모래가 떨어지는 시간만이라도 나를 생각해


[김민석] 모래시계







"도와줬으면"


"성심성의껏"


"어려워져야지."


"그래야 내가"


"보람이 있지."


[도경수] 터치 미 이프 유 캔







오직 셋뿐만이 남은 거실에 적막이 흘렀다. 그들 중 누군가 낮게 중얼거렸다.


대체 누가 누구를 죽였다고 손가락질 해.


[EXO] 센티넬 후회물







"이러니까."

"......"

"나를 으로 보지."

"근데 내가 언제 그런 거 신경 썼냐고."


그리고 당연하게도 내 팔목을 잡아끌었다. 팔목에 닿아오는 손이 불에 데일 듯 뜨거워서.


"니가 부르면 또 처럼 좋아죽겠는데."


심장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열이 나는데.....


-


나는 너를 사랑해.


내가 네게 명명한 폭력.


[오세훈] 개집착







"오세훈 말야. 걔 엄청 싸이코..."

"걔가 죽였어?"

"...어?"

"아님 죽이라고 시켰어?"

"......"

"왜 싸잡아서 살인자 취급해?"


나는 큰 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러나 내 말에 아이들은 모두 입을 닫았다.


"내가 보기엔 니네가 하는 짓이 살인이야, 알아?"

"싸물고 공부나 해, ."


나는 다시 엎드려서 잠을 청했다. 새들은 푸드덕 나에게서 날아갔다. 학기 초라 친구를 많이 사귀어


야 한다고 김종인이 그랬지만...오빠, 친구는 가려서 사귀어야지.


나는 스스로 부적응자를 자처했다.

적응하고 살기엔 세상이, 사람들이.

너무 나빴다.


-



여러분.

쉬지않고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여러분은 앞으로도 고생하실 겁니다.

깨지고, 넘어지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만날 겁니다.

하지만 견뎌낼 수 있는 시련만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O] 품행제로






"누나는 왜 누나여서."

"누나는 왜 열아홉이어서."

"이런 말 이상할지 모르겠는데,"

"이 세상 모든 열아홉한테 질투가 나요."


[오세훈] 개







그저 가로등이 켜졌을 뿐인데

그저 가로등이


[변백현/박찬열] 플라운더







너의 구두가 너에게 잘 맞지 않아, 덜컹거린다. 그것이 꼭 내 마음 같아서. 너에게 기어코 맞지 않


았던 내 마음 같아서. 꼭 우리 같아서.


-


맞을 지 모르겠다. 생일 축하해.


-


맞을 지 모르겠다. 결혼 축하해.


[도경수] 첫사랑의 강







땅을 치고 우는 사람 앞에서 내가 할 줄 아는 말이라곤 고작 하게 괜찮다 라는 말밖에 없었다. 


나는 그저 바랄 뿐이였다. 나의 이 보잘 것 없는 위로가 부디 울고 있는 나의 친구의 현실이 되길.


[EXO] 청춘빌라







모든 것을 품어줄 포근한 밤에 요정에게.


[오세훈] 밤의 요정







민석 선배가 이마를 덮는 머리칼을 쓸어넘겼다. 화난 걸까. 눈커풀을 치뜨리며 자판기를 톡 친다.


"여지는 이런 게 여지고."


투입구 밑의 표식이 익숙했다. ₩700.


"의미 부여도 이런 거에 하는 거야."


민석 선배가 버튼을 눌렀다. 하강음이 묵직했다.


-


두 사람. 그들은 '첫사랑'에 귀속된 존재가 아니었다. 그것을 넘어서, 봄과 열꽃으로 얼룩진 성장기


의 증인들이었다. 추워도 만발했고 앙상해도 뜨거웠던 이상한 시기. 사계절을 명확히 구분 지을 수 


없었던 애매모호한.


사춘기.

오래된 앨범이 펼쳐지듯 기억의 페이지가 넘겨졌다. 그 속에서 나는 두사람을 떠올리고 마는 것이었


다. 가장 좋아했고 가장 친애했던 정인情人들을.


[김민석] 검도부 아담군







네가 언젠가 내게 먼저 걸어오는 날이 온다면,

언젠가 먼저 내게 마음을 보여주는 날이 온다면,

꼭 말해줄 것이다.


네가 얼마나 예쁜지,?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도 아끼지 않고 모두 다 말해줄 것이다.


“희윤아,예쁜 꿈 꿔.”


오늘도 예쁜 꿈만 꿔, 희윤아.


[김종인] 완연한 봄날







“이제야 기억 났어, 세훈아.”

“……”

“나의 어린 괴물.”


[오세훈/김종인] 우아한 세계







보인다


현이가 나에게 주고 가버린 세상이


[변백현] 써드아이







“북한이 미사일 쐈다는 기사 보면서 전쟁 나면 뭐부터 해야 하나 생각해 봤거든.”

“……”

“나는 너한테 갈 거야.”

“……”

“넌 혼자니까.”



울컥, 치받는다.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갈 일 없게 잘 좀 살란 소리야.”


-


행복해지러 가는 거지? 그럼 괜찮아


[김준면/김종인] 개막장






" 여주야. "

" ... "

" 연애는... "

" ... "

" 내 일상 어디든 네가 들어와도 된다는 소리야. "


[변백현] 옆집







“오빠가 원래 말이 좀 없어. 날 때부터.”


-


“엄마랑 아빠가 잘해줘?”

“...네.”

“안 아팠어?”

“...네.”

“좋은 사람 만났어?”


가만히 고개를 젓는다. 무엇을 덧붙여 말하려는지 작은 입술을 움직이려한다. 먼저 자신을 밀어낼까


, 민석은 얼른 욕심을 부렸다.


“그럼 됐어.”


[김민석] 츤데레







세훈이 영화를 보듯이 형의 얼굴을 바라봤다. 아니. 감상했다. 한 장면이라도 놓칠까 봐 집중하며.


"너는 대작이야. 10년 째 내 인생 영화에서 내려온 적이 없어."


[오세훈] 언더 대 언더 시즌2







나한테 너 물건은 너야

내가 널 어떻게 버려


[박찬열] 불면증








경수가 갑자기 고개를 숙인다. 놀란 내가 그에게 다가가자 대관식이 곧 시작됨을 알리는 북소리가 


궁에 울린다. 북소리가 울리자 다급해진 경수가 고개를 팍 들더니 90도로 허리를 숙인다.


"도경수? 너 왜 그,"

"공주마마께 올리는 마지막 일정 브리핑이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경수의 말에 내 눈이 커진다. 무슨 일인지 물으려 그의 이름을 부르려는 순간, 경


수가 나를 울렸다.


"잘 하고 오십시오."

"……"

"폐하."


경수 특유의 배냇웃음과 함께 진짜 대관식의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리고, 사정전으로 향하는 문


이 열린다.


이제 더 이상, 나는 공주가 아니다.


[오세훈] 로얄 패밀리







그날이 우리 운명이 시작된 날이니까


[변백현] 계략왕







내가 널 만나면,

모든게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과하고 싶었어.

널 사랑 해 주지 못한 사람들이 못된거였다고. 널 따뜻하게 안아 위로 해 주면서 말 해 주고 싶었어


.

마지막으로는. 제발 죽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어.

죽지말고, 우리 같이 새로운 시작을 해 보자.

해가 떠 있을 때는 함께 일상의 행복을 즐기며 있다가, 노을이 지면 같이 침대에 눕고, 달이 뜰 때


면 꿈 속에서도 만나기를 기약하는거야.

나는 너의 미래가 되어줄게. 그러니 너도 부디 나의 미래가 되어, 행복하게 같이 살아보자. 죽지 말


고 이제는 나랑 행복해지자 찬열아.


[박찬열] 트램판토조







세상은 무너지는데

내 세상은 왜 이리도 아름다워


-


"너를 찾으면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


"나 조차도 궁금했어."


"......"


"근데 지금, 빌어 먹게도 아무 생각이 안나."


"....."


"당장 김여주를 품에 안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진짜 돌거 같아."


"여기 까지 찾아왔으니 나머지는 네 발로와."


[도경수] 개와 늑대의 시간







훗날, 미래에.

역사가 나를 여인에 빠져 본분을 잊은 무능한 왕이라, 또

폭군이라 기억한다면, 그러라 하지요.

나는 내 황후의 기억 속에 무능한 지아비로 남는 것이 훨씬 더 두렵습니다.


-


누나 자알 지내니


나는 자알 지내


보고십어 너에게로 날아가고십어


-


겨울이 아닌 봄에 당신을 만났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달랐을까.

봄같은 사랑을 했으려나


코가 아린 가을에 당신을 맞이했던, 눈이 시린 겨울에 당신를 맞이했던


당신이 저의 봄이니 우리 사이에 꽃바람이 불지 아니하는가


[EXO] 미인박명






"사!람이 말을 하면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시죠."


"귀!등으로도 안 듣고, 매번 이런 식의 보고서를 가져오시면 어떡합니까?"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써오세요."


[변백현] 변팀장의 순정







내 탓이 아니라고 했다. 어깨가, 등이, 머리가 온통 틈 없이 쏟아지는 빗줄기에 흠뻑 젖어들었다. 


나를 끌어안은 그 작은 몸집에 기대서 온전히 숨을 쉬었다.


소나기는 짙어졌다.


소우야. 네가 우니까 하늘도 운다.


[오세훈] 썸머 프레이즈







'기사들이 너무 많고, 넌 여전히 뺏겨선 안 될 존재이기에'


'나는 잠시 나의 하늘을 놓아줄 생각이야.'


'모든 것은 왕실의 몰락을 위하여.'


'이제는 나의 하늘을 위하여.'


-


태양을 믿되, 전부는 믿지 말아야하며

어쭙잖게 밤을 흉내내려는 자는 그 자체를 멀리해


[EXO] 속하지 못한 자들의 이야기







여주양을 편애해요.


[도경수] 통(通)하였느냐







“좋으시겠어요.”

“…….”

“이제 봄이잖아요.”


활짝 웃은 오세훈이 돌아선다. 세훈아, 나는 아직도 겨울에 있어. 겨울 다음에 또 겨울이 와. 눈이 


녹지를 않아 세훈아, 세훈아….


아직도 겨울이야?


응, 만년설이야


[오세훈] 우리의 겨울







백현아 난 지옥에 갈거야.


그럼 난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가겠네.

네가 있는 데니까.


-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구원해


-


“비리 좋죠. 세상의 부조리한 일들을 밝혀낸다? 얼마나 좋아.“


“……”



“근데 그거 알아요?


반듯한 눈썹이 까딱거렸다.


“수천 년이 지나도 이 세상에 비리가 넘쳐나는 이유.”



김민석이 마치 틀린 답이라도 제시해보라는 것처럼 입을 꾹 다물었다. 내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싱겁게 웃었다. 김민석이 입고 있던 수트 안쪽 주머니에서 빨간색 담배 곽을 꺼내 들었다. 툭툭 흔


들며 비죽 빠져 나온 담배개비 하나를 입에 물었다.


“정의로운 사람들은 다 이런 식으로 씨가 말라왔거든.”


[EXO]콜라







“이거… 은민이 방에 사탕 잔뜩 모아놓은 상자에 있더라. 세훈아, 너한테 쓴 편지 같던데.”


그리고 장례식 내내 힘겹게 눈물을 참고 있던 오세훈은 그 편지를 읽자마자 은민이의 유골함을 끌어


안고 무너졌다. 오세훈이 들고 있는 편지의 마지막 문장이 바람에 펄럭였다.



세훈아….


나도 너 좋아했었다.


[김준면] 띠동갑






「 나 런던 대표 처음 될 때 있잖아. 그 때 사실 한번 떨어졌었다. 처음에 다들 걱정 많이 했어. 열 아홉이 올림픽 가서 잘 할수나 있겠냐. 재능은 있는 것 같은데 믿을만하지가 못하니까 코치팀도 난리들이 났지. 그 때 진짜 가관이였는데. 대표 되고 나서 걱정하는 코치들한테 보여주려고 맨날 연습했어. 식당 제일 먼저 들어가서 아침 먹고, 제일 늦게 저녁 먹고 나오고. 그러니까 되드라. 그러니까 쏠 때마다 10점 되고, 그러니까 나보고 천재래 갑자기. 웃기지. 시작도 안해보고 뭘 쫄아. 몸이 기억할때까지 쏴대다가 그 느낌 그대로 쏘면 된다니까. 열심히. 천재 소리 들을 만큼. 」


-


오세훈과 내가 서 있는 이 곳은 해가 지고, 밤이 되도 해가 떠오른 낮 만큼 환하다. 

가로등 불빛을 괜히 바라보던 오세훈이 허릴 숙여 내게 입 맞췄다. 

한참을 입을 맞추고서 입을 뗀 오세훈은 옅게 웃었다. 

쉼 없이 달려왔던 시간을 가만히 정리하고, 또 한번 달려갈 시간을 계획하는 우리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다.


[오세훈]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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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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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ㅠㅠㅠㅠㅠㅠ 하ㅜㅠㅠㅠㅠㅠ 날 울리네ㅠㅠㅠ
4년 전
징5
러브미션 이제 못보지? ㅜ
4년 전
글쓴징
엉 ㅠㅠ 작가님이 텍파 공유하고 가셨는데 그거 없으면 못 본다
4년 전
징5
아 헐...! ㅜㅜㅜ 고마워
4년 전
징6
저거 다 ㅃ이야...? ㅃ 아니고 지금 볼 수 있는 거 뭐뭔지 알려줄 수 있어ㅠㅠㅠ?
4년 전
글쓴징
다 ㅃ일걸? 한 두개 빼고... ㅃ 말고 없어 ㅠㅠ
4년 전
징7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징9
슼슼할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징10
왕...ㅠㅠ 지금 노래랑 같이 읽다가 울컥함ㅠㅠ
4년 전
징11
나 왜 울고있지...
4년 전
징12
와 썸프 진짜 다시 보고싶다
4년 전
징13
아 진짜 추억여행 쩌러 ㅠ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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