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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9l
이 글은 4년 전 (2020/3/22)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미넌 영상을 씹고 뜯고 맛보고 하는 도중 한가지 의문이 들었음  

이 영상이 왜 이렇게 좋은거지 도대체 뭐가 호모녀의 마음을 탁 친거지  

모든 떡밥들이 좋지만 유독 기억에 계속 남는 영상이 있잖아  

이번엔 "이 영상"이 그럴거란 예감이 들었음 

 

일단 표면적으론 "미넌 사석 일화"여서 좋고, 더 따져보자면 

 

1. 36초 쯤 민규는 멤버들이 누굴 뽑았는지 스캔 하던 중 원우가 원우 자신을 뽑을 걸 보고 작게 탄식함 '아...' 

2. 그리고 오디오가 안물릴 틈을 찾다가 46초 쯤 말함  

"원우형은 날 뽑았어야지 형 혼잣말 했어?" 

 

여기서 의문  

-민규는 정하니 뽑았는데 왜 원우는 민규를 뽑아야하는가  

-원우가 자기랑만 말 많이 한걸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가  

 

그러던 중 루인님 만화를 보게되었고 새로운 궁예를 하게 됨  

http://posty.pe/1qi82q 

 

1. 만약 공카 인사처럼 원우가 하루 약 6시간 정도만 깨어있거나 움직인다면 대화할 멤버가 매우 한정적이라고 봄  

그때 민규가 원우 옆에 있었던거고, 민규는 원우보단 깨어있는 시간이 기니까 정하니 뽑는것도 말이 됨 

2. 불면제로에서 주니가 자는 줄도 모르고 원우 혼자 10분을 얘기했다고 함 대화라는건 보통 서로 말을 주고 받는건데 원우도 딱히 뭐 대답을 바라고 하는 것보단 그냥 옆에서 조잘조잘 말을 많이 한 거 같음 그렇다면 민규가 말한 '혼잣말 했어?' '어 나 혼잣말을 많이 해가지구' 도 어느정도 이해가 됨 

3. 이 모든 걸 복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원우가 깨어있는 시간동안은 민규가 계속 옆에 있었음 근데 둘이 대화 40 원우 혼잣말 60 이정도로 했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원우는 아무생각없이 자기 자신을 뽑은거고  

근데 여기서 발리는게 원우는 혼자 말했다고 생각했어도 민규는 옆에서 다 듣고 있었다는거잖아 그리고 원우가 눈뜨고 눈 감는 시간까지 자기말곤 누가 없었다는 확신도 있는거고  

 

그래서 3일 내내 영상을 뜯어 본 결과 민원 사석 모습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함  

무심한듯 하면서 원우 신경쓰는 민규와 민규를 신경은 쓰지만 의외로 무딘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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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1
헐 완전 썰같아 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는 왜 원우가 본인을 뽑았어야 한다고 확신한거냐구ㅠㅠㅠㅠ
4년 전
꼬맹2
이거 맞다ㅠㅠㅠㅠ 미넌이들 서로 신경 쓰고 있는거 티 내는 거 봐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워누가 민규 맞는 것 같아요~하는 거까지 완벽한 떡밥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꼬맹3
ㅜㅜㅜㅜㅜㅜ나도 이영상 좋아ㅜㅜㅜㅜ나중에 원우 말 바꾸는것도 뭔가 간질간질하고ㅜㅜ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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