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비티쿠션 엄청 크다,,

나 쫌 놀랐어 ㅎㅎㅎ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지금 내 바디쿠션보다 큰거예요 

내 바디쿠션 비티쿠션 뒤에 있는데 잘 안보여,,, 

[탄소1]

나도 제희 샀는뎅!!

[글쓴탄소]

홀!!!! 제희 진짜 크게 보니까 슬픈 눈 너무 귀여워

[탄소2]

나도 제희 내일 오는데... 택배박스도 크니?? 나 엄마 몰래 받아야 햌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샀냐고 뭐라할게 뻔해섵ㅋㅋㅋ

[글쓴탄소]

응,,,,, 나도 엄마 몰래 샀는데 경비실에 뒀거든. 근데 너무 커서 경비 아저씨가 나 무거울줄 알고 들어주려고 했을 정도야

[글쓴탄소]

그리고 현관문 들어오는데 턱!! 하고 걸림 ㅋㅋㅋ

[탄소2]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야??ㅋㅋㅋㅋㅋㅋ 몰래 갖고 들어오기는 글렀꾼...

[글쓴탄소]

그냥 동네방네 소문내는 기분. 나 저거 들고 집가는데 다 쳐다보더라. 박스가 워낙커서. 엄마 안계실때 들구와 ㅋㅋㅋㅋㅋ

[탄소3]

마자 나 오프가서 제희 보고 너무 커서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탄소]

진심 왜이리 커 ㅋㅋㅋㅋㅋ 나 타타도 샀는데 타타도 저만큼 크니?

[탄소3]

헐 나 딱 알제이랑 타타 있는데!! 크기는 비슷한데 체감은 알제이가 더 커보옄ㅋㅋㅋㅋㅋㅋㅋ

[글쓴탄소]

헐!! 탄소도 두개 있구나!!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타에게 기대를 해본다

[탄소3]

큰 기대는 하지말궄ㅋㅋㅋㅋㅋ둘다 엄청 거대햌ㅋㅋㅋㅋㅋㅋㅋ나 얘네한테 침대 뺏겨써

[글쓴탄소]

3에게
오우. 이날을 위해 슈퍼싱글을 산건가봐 나. 반은 애들에게 양보해야겠네